수익구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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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 공사자재가 놓여져 있다. 정부가 전 국가·지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여 만에 해제하며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늘어난 반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여전히 늘지 않고 있다. 2022.4.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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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종화 기자
    • 승인 2020.04.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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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한국은행이 국내 시중은행의 수익구조가 이자 이익에 치중해 있다며 수수료와 신탁 이익 등 비(非)이자 이익을 확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27일 발표한 조사통계월보 4월호에서 "국내 은행산업의 과점 구조가 지속되면서 담보 대출을 중심으로 한 자금운용 편중현상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국내은행은 수익구조가 이자이익에 치우치면서 저금리·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성 제고도 제약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이어 "국내은행이 비이자이익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장 변화에 민감한 투자수익보다는 수수료·신탁 관련 이익이 확대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수수료·신탁 관련 이익이 2019년 58.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011년 이후 그 수익구조 수준에 큰 변화가 없고 주요 해외은행과 비교하면 웰스파고의 76.8%,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78.0% 등에 비해 상당폭 낮은 상황이다.

      국내은행의 수익성(0.53%)은 주요 해외은행(0.30%~1.14%)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은행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구조적 이익률도 2005년 1.62%, 2010년 1.35%에 이어 2019년 0.89%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다.

      한은은 인구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생산성 향상 부진, 무역 분쟁 등으로 저금리·저성장이 장기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을 보유한 대형 IT 업체인 빅테크 기업과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업은 각국의 규제 완화에 힘입어 은행의 사업 영역을 잠식하고 있다.

      한은은 "국내 은행산업은 기존 은행,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인터넷은행 등 포함)이 협력·공존하면서 경쟁구도를 형성해나가는 유기적인 구조가 바람직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은은 은행과 핀테크 기업의 협력으로 은행은 디지털 전환 등에 소요되는 비용·시간을 절감하고, 핀테크 기업은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빅테크 기업과 은행은 상호 경쟁관계를 형성하지만 경쟁을 통해 은행 산업 전체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국내은행의 해외진출도 촉진될 수 있다.

      한은은 은행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 경제에 대응한 영업모델 개발 ▲인구 고령화 및 밀레니얼 세대 부상에 따른 세대 수요에 맞는 상품 개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플랫폼 비즈니스에서의 수익모델

      최근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글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그런데 매우 중요한 플랫폼 비즈니스에서의 ‘수익모델’에 대한 글은 찾아보기가 어려운데, 아마도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해서 동일한 수익모델을 갖지는 않기 때문일 것이다. 플랫폼 비즈니스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필자 입장에서, 플랫폼 비즈니스와 수익모델에 대한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 본 글을 작성한다.

      비즈니스를 ‘고객에게 가치를 줌으로써 수익을 내는 행위’라고 정의했을 때,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하나의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겠지만, 다음과 같이 단순화시켜 정의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즉 플랫폼 비즈니스는 ‘가치를 만드는 생산자와 그 가치를 얻는 소비자가 자유롭게 연결되는 장’이다. 플랫폼의 핵심은 생산자-소비자가 다양하게 ‘연결’되는 ‘양방향’에 있으며, 특정 목적을 지닌 사용자들끼리 서로 가치를 주고받는 구조를 지닌다. 이러한 플랫폼 비즈니스에서는 가치를 생산하는 생산자와 그 가치를 얻는 소비자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따라서 플랫폼 비즈니스는 일반 비즈니스에서와 같이 생산에서 유통, 소비를 누군가 한 방향으로 통제하기 어렵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무작위로 연결되고 뒤바뀌기도 하는, 매우 랜덤하게 연결되는 구조를 지닌다.

      가령 전자상거래에서 대표적인 플랫폼 비즈니스인 아마존의 경우,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판매자와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구매자가 아마존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 거래를 한다. 여기서 구매자는 때에 따라 판매자가 될 수도, 그 반대로 구매자가 판매자가 될 수도 있다. 모바일 어플이 거래되는 애플의 앱스토어도 동일한 구조이다. 상품이 소프트웨어라는 무형일 뿐, 판매자와 구매자는 앱스토어라는 플랫폼에서 무작위로 연결되고, 서로 가치와 돈을 주고 받는다.

      이들의 대표적 수익모델은 중개수수료이다. 이들은 가치 생산자와 소비자에게서 일정 부분 수수료를 받는 비교적 간단한 수익구조를 갖으며, 가치 생산자와 소비자가 비교적 명확하게 구분된다. 이러한 플랫폼 비즈니스에서의 수익모델에 대한 설계 및 이해는 기존의 일반 비즈니스의 프레임이 거의 그대로 적용되기에 이해하기 매우 쉬운 장점을 지닌다.

      그러나 대표적인 플랫폼 비즈니스인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서는 수익모델을 설계하기가 쉽지 않다. 페이스북에서는 가치생산자와 소비자가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페이스북 같은 SNS는 가치 생산자와 소비자를 구분하기 매우 어려운 구조인데, 왜냐하면 거의 모든 사용자가 가치 생산자임과 동시에 소비자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들의 경계는 사라져 서로 구분되지 않는다.

      필자의 경우 페이스북을 통해 얻는 가치는 ‘스타트업과 관련된 수준있는 정보’이다. 필자에게 가치를 주는 이는 스타트업 관계자들로서, 필자가 직접 이들을 팔로우해서 스타트업 최신 정보를 하루에 수십 개씩 받고 있고, 이를 가능하게 설계된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에서 필자는 큰 가치를 얻고 있다.

      그런데 필자는 그러한 정보를 얻기만 하지는 않는다. 필자가 특정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그 글은 필자를 팔로우하는 이들에게 자동으로 전달되고, 필자와 동일한 가치를 얻고자 하는 이가 그 가치를 얻을 수 있게된다. 즉 필자는 가치를 팔로워들로부터 제공받음과 동시에, 그 가치를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팔로워하는 대부분의 스타트업 관계자들도 본인들이 직접 쓴 글이라기보다는 기존의 기사/글을 공유하는, 가치 생산자임과 동시에 소비자이다. 필자와는 달리 ‘친구의 소식 혹은 관심사 정보’라는 가치를 얻기 위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이들은 필자와 목적은 다르지만, 가치를 생산하고 얻는 구조는 동일하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지점은 이러한 플랫폼 비즈니스에는 종전과는 다른 수익모델이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가치 생산자와 수요자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기존의 일반 비즈니스에서, 뿐만 아니라 그 둘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아마존과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비즈니스에서도 동일하게, 가치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그 가치에서 수익이 발생한다.

      그러나 페이스북과 같이 가치 생산자와 소비자의 명확한 구분이 어려운 플랫폼에서는 수익모델을 설계하고 구현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러한 플랫폼에서 수익은 사용자가 얻는 가치 밖에서 일어난다. 즉 페이스북 매출의 90%이상을 차지하는 광고는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에서 얻고자 하는 가치가 아니다. 만약 이러한 플랫폼에서의 수익모델이 사용자가 얻는 가치를 방해할 경우, 사용자들은 빠르게 이탈한다. 따라서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 사업자들은 수익모델은 매우 신중하게 설계해야 하며, 사용자들이 해당 플랫폼에서 얻는 가치를 타 서비스에서 얻지 못할 때까지 수익화는 자제해야 한다. 왜냐하면 섣부른 수익모델 설계와 구현은 서비스가 망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은 모두 수익모델 설계와 구현에 매우 심혈을 기울였으며, 서비스 개시 후 오랜 시간 동안 투자금으로만 사업을 운영했음은 주지하는 바이다. 그들의 주 수익모델인 광고는 서비스 내의 기존 콘텐츠와 매우 유사하게 디자인/설계되고 맞춤형으로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어, 사용자들의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대폭 낮추었다.

      페이스북과 같이 거의 모든 이가 사용하는 Horizontal SNS들의 경우 수익모델은 광고로 수익구조 거의 동일화되지만, 링크드인과 같이 특정 분야의 사람들만 사용하는 Vertical SNS의 경우 수익모델을 설계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왜냐하면 Vertical SNS에서 다수의 사용자를 모으기는 쉽지 않기에, 광고만으로는 서비스를 운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링크드인의 수익모델 중에서 광고로 볼 수 있는 Marketing Solutions이 전체 매출의 18%를 차지하고, 나머지 82% 중 Premium Subscriptions이 18%, Talent Solutions이 64%를 차지하고 있다. 이 Talent Solutions은 쉽게 말해 오프라인의 인재 채용시장을 온라인으로 옮겨와 수익을 내는 것이다. 이러한 독특한 수익모델은 링크드인에서만 볼 수 있으며, 이것으로 절반 이상의 매출을 내는 것이 가능한 것은 링크드인이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특화된 Vertical SNS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익모델은 가치를 주고 받는 그곳에서 수익을 내기 때문에 앞서 살펴본 아마존의 수익모델과 유사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아마존이 유형의 상품을 사용자가 돈을 주고 거래하는 것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얻는 것과는 달리, 링크드인은 무형의 가치가 오고가는 데에서 수익을 내는 매우 복잡한 가치체계와 수익모델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수익모델은 설계 및 구현하기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제3의 영역에 있는 새로운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집중해서 보아야 할 지점은 링크드인과 같은 Vertical SNS는 기존의 오프라인 시장의 네트워크를 온라인 네트워크로 옮겨와 매우 비약적인 질적 양적 팽창을 이루고, 그 온라인 네트워크에서 수익모델을 설계한다는 점이다. 즉 링크드인은 오프라인의 비즈니스 채용시장의 양적 질적 한계를 Vertical SNS라는 온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뛰어넘었고, 그 곳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네트워크’ 즉 ‘연결’이 있으며, 바로 이러한 ‘연결’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고 그곳에서 어떠한 가치와 수익이 창출되고 있는지를 우리는 눈여겨 보아야 하는 것이다.

      링크드인과 같은 Vertical SNS는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모델을 설계하기 어렵고, 초기 사용자를 모집하여 네트워크 효과가 일어나기까지 이끌고 나아가기 어렵지만, 한 수익구조 번 불이 붙기 시작하면 해당 분야의 시장을 크게 팽창시키고 대기업도 넘보기 힘든 진입장벽을 만든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 그리고 Vertical SNS라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해당 시장의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고, 시장 자체의 파이를 키워 새로운 수익을 내는, 결국 모두가 win-win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앞으로는 링크드인과 같은 Vertical SNS 중심의 플랫폼 비즈니스가 많이 수익구조 등장할 것이다. 그들은 매우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해당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창의적인 수익모델로 큰 수익을 내게 될 것이다. Vertical SNS의 미래가 기대된다.

      티스토리 블로거분들은 이제 화도 안냅니다. 원래 그런지 아니까요. 특히 티스토리 신입 블로거 분들은 자신의 글이 네이버에서 왜 검색이 안 되고 검색은 되는데 상위 노출이 안 되는지 궁금해하지도 않습니다. 원래부터 네이버에서는 티스토리 글이 검색이나 노출이 잘 안 되는 걸 잘 아니까요. 그러나 저같이 티스토리를 10년 이상 운영한 분들은 이런 변화가 당혹스럽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합니다.

      1. 점점 떨어지는 네이버 검색 유입량

      2021년 9월 제 블로그 검색 유입 경로

      4년 전만 해도 제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유입량은 70%가 넘었다가 네이버가 검색 로직 변경으로 인해 현재는 26% 내외로 확 떨어졌습니다. 이로 수익구조 인해 일 방문자 수도 크게 줄었습니다.

      2020년 9월 제 블로그 검색 유입 경로

      보시면 1년 전에는 그나마도 40%였는데 이제는 26%네요. 이런식으로 간다면 네이버 검색 유입은 그냥 접어둬야 할 듯합니다. 그렇다고 다음 검색량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구글은 더 많은 소스를 검색 엔진에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 검색량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블로그 운영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몇 년 안에 이 블로그 잠시 접을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딱 1년만 쉬거나 아니면 영원히 쉬거나 할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노력해도 시스템이라는 벽이 막아서 성장 가능성이나 현상 유지 가능성이 낮아진다면 떠나는 게 맞겠죠. 실제로 많은 초기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이 운영을 중지하고 유튜브로 떠나거나 그냥 운영을 중단한 상태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2. 구글 검색의 상위 노출에 유튜브가 늘어가고 있다

      네이버 검색은 자사 서비스인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카페 글만 상위에 노출시켜줍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 대표적인 모습이죠. 반면 다음은 이전처럼 티스토리라고 우대해주고 네이버라고 하대하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이전처럼 골고루 노출시켜줍니다. 그러나 검색 점유율이 2% 내외라서 다음에서 잘 검색을 안 합니다.

      이렇게 팔이 안으로 굽는 검색 정책이 구글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구글은 자사 콘텐츠인 유튜브 동영상을 상위에 적극 노출해주고 있죠. 뭐 동영상이 인기 높으니 상위 노출하는데 무슨 불만있냐고 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 실제로 동영상 콘텐츠가 인기가 많으니까요.

      그럼에도 동영상 검색은 한계가 있습니다. 먼저 동영상은 그 내용이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동영상 제목, 태그를 주로 살피죠. 그러나 구글이 최근 자동챕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유튜브 스튜디오에 가면 자동 챕터 허용 체크 버튼이 있습니다. 이게 뭐냐하면 우리가 보는 동영상은 길면 길수록 내용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정보만 쏙 골라볼 수가 없습니다. 어디에서 내 원하는 내용이 나오는지 다 보고나 빠르게 넘겨서 봐야 합니다. 그러나 자동 챕터 기능은 영상을 인식하고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판단해서 유튜브가 스스로 챕터를 나누어주고 심지어 챕터 제목까지 만들어줍니다.

      구글 검색을 해보고 좀 놀랬습니다. 당연히 구글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가 상위 노출되는 것이야 알고 있었지만 보시면 챕터 기능까지 검색을 해주네요. 위 동영상을 보면 각 챕터별로 볼 수 있게 했고 바로 내가 원하는 챕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는 수동으로 유튜버가 입력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자동챕터가 고도화되면 많은 동영상이 좀 더 수익구조 세밀하게 검색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티스토리 같은 블로거나 기존 플레이어들에게는 악영향입니다. 그나마 블로그 글들이 텍스트, 사진 위주라서 본문 중에 관련된 단어나 글만 있어도 검색에 노출되었는데 이게 동영상도 가능해지면 검색 노출 순위에서 더 밀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언론사, 블로거, 대형 커뮤니티 들은 구글 검색 상위에서 밀리게 됩니다.

      구글 모바일 검색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되면 점점 블로그로 수익 내긴 어려워지겠네요. 원래 이 블로그 특히 티스토리가 활성화 된 것이 구글 애드센스라는 광고 매체 덕분이었습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길고 오래 운영하려면 여기에 투자하는 시간 대비 수익이 어느 정도 나와야 또 다른 콘텐츠를 만들고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 좋은 예가 유튜브입니다. 유튜버들은 수익이 있기에 다음 콘텐츠를 만듭니다. 그 수익은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아주 큰 도움이자 활력이자 원동력이 됩니다. 이게 선순환입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었더니 조회수가 올라가면 그에 합당한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광고 수익으로 다음 콘텐츠에 투자를 하죠.

      블로그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광고 없이 순수하게 운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블로그들은 더 오래 길게 운영하죠. 그러나 돈이 안 되기에 주로 일상 기록을 적습니다. 검색에는 도움이 안 되는 포스팅입니다. 아니면 유명인이나 전문가가 자신이 아는 정보를 정리 차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은 아주 적습니다.

      3. 제품 리뷰 제안이 거의 끊기다

      제 블로그에 가끔 제품 리뷰를 올립니다. 한창일 때는 1주일에 3건 이상일 떄도 있지만 티스토리가 네이버에서 노출이 안되니 의뢰가 거의 다 끊겼습니다. 의뢰가 있어도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 되는 것 제가 더 잘 알기에 서비스 차원에서 제 네이버 블로그나 네이버 포스트에 올려줍니다.

      최근에는 운영한지 3개월 밖에 안 된 제 네이버 수익구조 블로그로 리뷰 제안이 더 많이 들어옵니다. 역전되었다고 할까요? 마케터 분들이나 광고주들은 네이버 무척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국내 1위 검색 엔진이니까요. 반대로 티스토리 글들은 점점 광고 리뷰성 글이 줄어드고 있네요. 블로거 들의 수익 창구 중 하나가 원고료 제공이나 제품 리뷰인데 이 창구가 지금 거의 문을 닫기 직전이네요.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수익으로 고속 성장했지만 점점 경쟁자가 많아지고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에서 배척 당하고 구글에는 새로운 플레이어인 유튜브가 등장하면서 수익은 계속 떨어지고 있네요. 이런 흐름은 앞으로 더 거세질 듯합니다.

      [단독]'황금알' 잃어버린 인천공항, 수익구조 뜯어고친다

      (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 공사자재가 놓여져 있다. 정부가 전 국가·지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여 만에 해제하며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늘어난 반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여전히 늘지 않고 있다. 2022.4.18/뉴스1

      (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 공사자재가 놓여져 있다. 정부가 전 국가·지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여 만에 해제하며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늘어난 반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여전히 늘지 않고 있다. 2022.4.18/뉴스1

      인천국제공항이 면세점 등 임대료에 편중됐던 수익구조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매출의 60~70%를 차지했던 비항공수익을 줄이는 대신 항공사의 시설이용료 등 항공수익 비중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인천공항이 시설이용료 인상을 검토하는 것은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이다.

      18일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인천공항의 수익구조 개선방안 수립'에 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인천공항의 시설사용료, 여객공항이용료 등 항공수익 분야 운영원가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여객·운항 예측치와 원가 변동 등 변수를 고려한 적정 수익률과 시나리오별 수익구조 개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는 비항공수익에 쏠려 있는 인천공항 수익구조를 바꾸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 인천공항의 매출은 크게 항공수익과 비항공수익으로 구성된다. 공항의 본업인 항공수익은 항공기 이·착륙시 항공사로부터 받는 시설사용료 등 운항수익과 여객들의 공항이용료로 구분된다. 비항공수익은 면세점·식음료 매장 임대료, 주차장 사용료 등 부대시설 매출이다.

      인천공항의 수익은 현재 면세점·식음료매장 임대료 등 비공항수익에 70%가 편중돼 있다. 대부분은 수익구조 상업시설 임대료에서 나온다. 인천공항 내 상업시설은 한 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유됐다. 전세계 명품매장들이 줄지어 입점하면서 세계 최대 면세사업장을 구축,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쇼핑하기 위해 여행을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에는 매출 2조7592억원 중 66.3%(1조8297억원)가 비항공수익이었다. 항공편 운항이 끊겼던 2020년에는 79.2%(8693억원)까지 늘어났다.

      [단독]'황금알' 잃어버린 인천공항, 수익구조 뜯어고친다

      인천공항의 비항공수익 비중이 현재 수준까지 커진 것은 '허브공항' 전략 때문이다.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외국 다른 국제공항들과 허브공항 경쟁을 펼치면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사용료 등을 낮춰 여러 국적항공사들의 노선 취항을 유도했다. 시설사용료는 경쟁 공항들 대비 20~40%가량 저렴하게 책정했다.

      지난해 기준 인천공항의 시설사용료는 일본 나리타 공항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나리타 공항의 이·착륙료는 715만8000원, 정류료는 81만8000원이다. 인천공항은 341만4000원, 10만7000원이다. 나리타공항 대비 44% 수준이다. 다른 홍콩공항(516만5000원), 창이공항(432만7000원)보다도 저렴한 편이다.

      인천공항은 시설사용료를 낮추는 대신 늘어난 여객을 활용해 공항 내 상업시설 가치를 높여 수익을 확보하는 방식을 택해 왔다. 하지만 이처럼 편중된 수익구조에 대해 본업인 항공수익 비중이 지나치게 낮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인천공항도 코로나19로 공항 내 상업시설의 개점휴업 상태가 이어지면서 1조원대 누적 적자가 쌓이고 올해부터 항공편이 단계적으로 정상화되더라도 면세점 등이 상당기간 예전 수준을 회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이 시설이용료를 인상하게 되면 이는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이다. 시설이용료는 3년마다 항공사와 협상을 통해 결정하는데 인천공항은 그동안 대부분 인하 또는 동결해 왔다.

      공사 측은 수익구조 개선에 대해 신중히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공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현재 수익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은 맞다"며 "다만 항공사 시설이용료 등은 업계 의견을 수렴해 면밀히 검토할 부분"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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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가 결제 서비스 외에 주력하고 있는 금융사와의 B2B 사업. 사진은 교보생명이 도입한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교보생명 고객들은 보험료와 대출 원리금을 납부할 수 있다. [사진=교보생명]

      [뉴스투데이=최정호 수익구조 기자] 결제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오는 10월 14일 코스피 상장이 유력시되고 있지만, 사업 영역이 불투명해 시장 안팎으로부터 거품 논란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의 주요 수익원은 수익구조 수익구조 결제 서비스를 통한 이윤창출이다. 지난해까지 결제 서비스에서 걷어드리는 수익으로 기업을 운영해 왔지만 적자를 면치 못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카카오페이는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금융사와 B2B 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최근 금융사들이 자사 플랫폼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어 카카오페이의 B2B 사업 영역도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결제 서비스는 고객들이 가맹점 등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카드사와 수수료를 나눠 갖는 구조였다. 이로 인해 가맹점주들의 수수료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카카오페이는 플랫폼상에서 시중은행들의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게 해 놓고 이에 대한 수수료를 시중은행들로부터 받았다.

      또 플랫폼상에서 금융사들에게 광고할 수 있게 해주고 게재료를 받는 게 카카오페이의 수익구조의 대부분이다.

      카카오페이의 이 같은 수익구조를 두고 전문가들은 “카카오페이가 직접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면서 “기업공개를 통해 유치된 자금으로 신규 사업을 하지 않은 이상 실적 개선은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때문인지 기존 카드업계 또한 카카오페이의 상장에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카카오페이가 상장한다 해도 수익 창출 구조가 뒷받침해주지 않는다고 판단해 카드사들은 별다른 경계를 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대형 신용카드사의 한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우리나라는 충전을 해서 지불하기 보다는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는 기조가 압도적”이라면서 “카카오페이에 막대한 자금이 유입돼 혁신적 사업 모델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경계할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 놓인 카카오페이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전금법 개정안) 통과에 희망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금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카카오페이는 선불 결제 서비스 사업자가 되기 때문에 결제 사업 영역이 확장돼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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