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자는 시장 상황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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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 (p.21)

상하이증시, 中 내수시장 상황 반영 지표 줄줄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8일 중국 증시는 미국과의 갈등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17% 내린 3570.11, 선전성분(成分)지수는 0.24% 하락한 15,319.29로 마감했다.

하지만 주간 단위로는 상하이가 2.7%, 선전이 5.9% 뛰었다. 외국인은 지난 한 주 동안 상하이증시에서 105억위안, 선전증시에서 86억위안 매수 우위를 보였다. 지난주 중국 증시 외국인 순매수는 총 191억위안(약 3조22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인위에 위에카이증권 연구위원은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당분간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한 뒤 중소형주로 매수세가 확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정부가 친환경 가전 보조금 등 소비 진작 정책을 펴는 점도 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번주 주목할 경제지표로는 11일 나오는 소비자물가(CPI)와 14일로 예정된 수출입이 있다. 모두 지난해 12월 현황이며, 중국 거래자는 시장 상황 정부가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삼고 있는 내수 시장 상황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다. 12월 시장 추정치는 0.1% 상승이다.

무역수지는 12월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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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400만명' 中 유튜버 황당 주장 "김치는 중국전통음식"

구독자 1400만여명을 보유한 중국 유튜버가 김치를 중국 전통 음식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아울러 그는 김장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면서 '중국음식'(#ChineseFood)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중국 전통문화와 농촌의 일상을 소개하는 중국 유명 유튜버 리쯔치는 지난 9일 '라이프 시리즈: 무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19분 32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리쯔치가 직접 수확해 손질한 배추를 소금에 담가 절이고, 배추에 고춧가루 등으로 만든 빨간 양념을 묻혔다. 또 그는 펄펄 끓는 가마솥에 김치를 넣어 국물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있다.그러나 리쯔치는 설명란에 전통중국요리(#ChineseCuisine), 중국음식(#ChineseFood)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영상에 나오는 음식들이 모두 중국 전통음식인 것처럼 소개했다.해당 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213만여개를 기록했다.중국인들의 이러한 억지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지난해 11월 쓰촨의 염장채소 음식인 파오차이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가를 받았다면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이 굴욕을 당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파오차이는 소금에 절인 채소를 바로 발효하거나 끓인 뒤 발효하는 음식으로 김치보다는 피클에 가깝다.이에 대해 한국 정부도 김치 식품 규격은 2001년 유엔 국제식량농업기구(FAO)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국제 거래자는 시장 상황 표준으로 정해졌다면서 허위 보도를 반박했다.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email protected]

이 급등장을 바라만 본 당신, 중국 주식에 반전 기회 있다

직장인 A씨는 작년 국내 주식으로 큰 재미를 못 봤다. 보수적 스타일 때문에 성장주 랠리에 올라타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투자한 중국 주식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저평가된 친환경주와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주를 찾다가 중국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 금풍과기, 선난써키트 등 네 개 종목에 총 1000만원을 투자했다. 한 달 만에 25%가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작년 세계 각국의 주가가 급등했다. 국내 투자자는 한국과 미국에서 재미를 봤다. 중국은 상대적으로 관심받지 못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A씨처럼 중국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라는 의견이 나온다. 중국의 내수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 집중된 직구지난해 국내 투자자는 해외에서 21조549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중 19조4025억원이 미국 주식이다. 중국 주식(홍콩 포함) 순매수는 2조1084억원에 그쳤다. 작년 순매수 ‘톱50’에 들어간 중국 주식은 네 개에 불과했다.전문가들이 2021년 중국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가장 큰 이유는 내수 시장의 확대다. 중국은 세계 최대 내수 시장을 갖고 있다.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내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또 첨단산업은 급성장 중이다. 세계에서 2019년 신규 등록된 유니콘 기업의 41.7%(206개사)가 중국일 정도다. 주가는 크게 오르지 않았다. 상하이종합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5.8배 수준이다. 미국(23배)의 3분의 2 수준이다. 홍콩증시 PER도 17.3배로, 세계 평균(19.8배)을 밑돌고 있다.김대영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이사는 “중국은 소비 파워, 정책적 지원, 인적 자원을 모두 갖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빕스와 아웃백 등 고급 프랜차이즈가 생겨나던 1990년대 후반 한국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내수 시장 1.4경원 전망작년 중국 증시는 음식, 주류, 면세 등 내수주가 주도했다. 프리미엄 소비가 증가하면서 가전, 의류, 화장품산업도 급성장했다. 올해도 이런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미·중 무역 갈등으로 정부가 전략적으로 내수를 키우고 있고, 중산층 증가로 소비성향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은 중국 내수 시장이 연평균 6% 성장해 2030년 규모 13조달러(약 1경4196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하나금융투자는 덜 오른 내수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국 최대 TV 제조사인 TCL과 1위 영화관 체인 완다시네마가 대표적이다. 최근 6개월 TCL 주가(7일 종가 기준)는 7%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60% 오른 메이디 등 다른 가전 업체에 비해 상승 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완다시네마는 코로나19로 타격받았지만 회복 중이다. 중국 1위 주방가구 업체 오파인홈도 추천 종목에 들었다.씨티증권은 2021년 중국 소비재 ‘톱픽’으로 멍뉴우유(유제품), 화룬맥주(주류), 차이나페이흐(분유), 귀주모태주(백주), 탑스포츠(운동용품점), 리닝(운동용품 제조), 얌차이나(식당), 프로야(화장품)를 꼽았다. 이 가운데 탑스포츠와 리닝은 대기질 개선과 여가시간 증가로 장기적 성장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반도체·5G 장비도 유망미국이 제재 대상으로 꼽은 반도체도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급락하던 주가는 최근 상승세로 전환했다. 중국 정부가 반도체 국산화를 핵심 정책으로 삼고 있어 성장성이 유효하다는 전망 때문이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5%로 대외 의존도가 높다. 중국이 5개년 계획(2021~2025년) 중점 과제로 기술 자립화를 내건 이유다.하나금융투자는 중국 1위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SMIC와 반도체 장비 1위 베이팡화창을 추천했다. SMIC는 지난달 28일부터 주가가 급등 중이다. 전기차, 5G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코로나19로 부진했던 5G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중국 정부는 올해 60만 개 이상의 5G 기지국을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표 종목은 ZTE와 선난써키트다.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풍력발전 관련주로는 중국 1위 풍력터빈 제조사 금풍과기와 아시아 최대 풍력발전 개발사 용원전력이 거론된다. 태양광 관련주는 신의광능, 플랫글래스, 융기실리콘 등이다. 다만 최근 급등은 부담이다. 빅테크 대신 뉴플랫폼?작년에는 한국에도 친숙한 알리바바, 텐센트 등 빅테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올해는 빅테크에 대한 규제가 강해지면서 뉴플랫폼이 유망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 중 알리바바 규제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JD닷컴, 핀둬둬(PDD), 다다 넥서스 등이 유망하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알리바바는 자사 쇼핑몰인 티몰이나 타오바오에 입점하는 업체에 경쟁사 입점을 막아 왔는데, 최근 정부는 이런 ‘양자택일’ 행위를 금지했다.미래에셋대우는 음식료 배달 플랫폼 다다 넥서스를 추천하고 있다. 중국 점유율 21%로 알리바바 신선식품 배송 업체 ‘허마’와 경쟁하고 있다.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JD닷컴이 최대주주로 47.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 월마트(지분율 10.7%)도 투자하고 있다.박의명 기자 [email protected]

이 급등장을 바라만 본 당신, 중국 주식에 반전 기회 있다

내수주 투자한다면 중국 본토펀드가 대안

중국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경고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유동성 랠리로 일부 주도주가 10배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주도주가 ‘꼭대기’에 있고 어떤 종목에 투자할지 모를 땐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도 좋은 방법이다.상하이종합지수는 최근 1년(8일 기준)간 15.4% 상승했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5.8배로 미국(23배) 대비 저평가됐지만, 전기차·음식료·주류 등 일부 업종이 단기 급등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저평가된 해외 종목을 골라내기란 쉽지 않다.펀드를 통하면 리스크를 분산하면서 성장의 과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최근 1년간 국내 중국펀드는 평균 35.8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수 상승률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5.4%, 홍콩항셍지수는 -2.39%의 등락률을 기록했다.KB자산운용은 업종별로 펀드를 분산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4차 산업혁명 펀드와 가치주 펀드를 섞는 거래자는 시장 상황 식이다. 예컨대 플랫폼과 정보기술(IT)에 투자하는 KB통중국4차산업펀드와 KB통중국고배당펀드를 동시에 투자하면 성장주와 가치주로 고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과 아시아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그로스펀드를 추천했다. 자산의 60%를 중국에, 나머지는 아시아 10개국에 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내수 잠재력에 베팅하고 싶으면 중국 본토 펀드가 유망하다. 본토는 내수주와 헬스케어 비중이 높고, 홍콩에는 기술주가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본토 펀드는 미·중 갈등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도 있다. 미래에셋차이나본토, KB중국본토A주 등이 대표적 상품이다.수익률은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와 KB중국본토A주가 높다. 최근 1년 각각 78.01%, 60.2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는 편입 비중 1~3위 종목이 텐센트, 알리바바, 메이투안 등 플랫폼주다. KB중국본토A주펀드는 만화화학, 초상은행 등 경기민감주를 주로 담고 있다.박의명 기자 [email protected]거래자는 시장 상황 com

거래자는 시장 상황

펫코노미 시대, 반려동물 시장 진출 시 알아야 할 소비자 트렌드

본 글은 대한민국 20~50대 남녀 2,500명과 반려견 및 반려묘 양육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 내용을 활용해 작성한 글입니다.

펫코노미 시대, 반려동물 시장 현황 어떨까

‘펫코노미(Petconomy)’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펫(Pet)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떠오르면서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는 2020년에만 3조 3,753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반려동물 연관산업 발전방안 연구보고).

그렇다고 시장이 호락호락하진 않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경우 펫푸드 생산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관련 부서도 없애는 등 사실상 펫푸드 사업을 접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지난 18년 5월 펫푸드 시장에 뛰어들었던 빙그레도 1년여 만에 사업을 철수했고, 지난 14년 펫푸드 시장에 진출한 동원F&B도 당초 예상에 한참 못 미치는 매출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펫코노미 시대가 맞는 걸까요?

이에 이번 글에서는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반려동물 시장 진출 시 알아두면 좋을 만한 소비자 트렌드를 알아봅니다. 본 아티클 내용은 오픈서베이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이하 리포트)을 활용해서 작성했습니다.

고양이 반려인 늘면서 반려묘 시장 떠오른다

2050 남녀 4명 중 1명 정도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23.7%). 이중 반려견·반려묘를 키우는 비율은 각 68.5%, 30.5%입니다. 보다시피 반려견을 키우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에 반려견 관련 시장이 더욱 유망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로 유로모니터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반려묘 시장은 각 5,500억 원, 3,000억 원 수준으로 규모의 차이는 있는 편입니다(링크).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 (p.14)

하지만 반려동물로서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이 작년보다 늘어났습니다. 강아지 혹은 개를 키우고 싶다는 사람이 역시나 가장 많지만 개를 키우는 사람의 비율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비율은 전년 대비 4.4%나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보기에 있는 모든 반려동물 중 가장 높은 증가치입니다.

추후 양육 의향에 대한 조사 결과도 재밌습니다.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10명 중 3명은 향후에는 키울 의향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강아지 혹은 개를 키우고 싶다는 사람이 역시나 가장 많은데, 그 비율은 전년 대비 크게 줄었습니다(75.2%▶63.3%). 반면,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사람은 전년 대비 늘었고(21.8%▶31.0%), 연령대가 낮을수록 그 비율은 더 높습니다(20~50대 각 43.3%, 26.4%, 20.0%, 18.8%).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 (p.12)

정리하자면, 현재까지는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이 반려견 대비 적은 편이 사실이지만, 앞으로 반려묘 키우는 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반려견·반려묘 세분 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면 현재의 반려 인구만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기보다는 다각도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반려묘는 미용에 지출하는 금액이 적은 편이라, 월평균 전반적인 관리 비용은 반려견을 키우는 경우에 좀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사료 및 반려 용품 구매, 온라인이 주도한다

최근 반려동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하 전문 온라인몰)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쿠팡·11번가 등 종합 온라인 쇼핑몰 이용률과 비교해서 얼마나 떠오르고 있는지,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전문 온라인몰을 이용하는지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료 구매 시 이용률이 가장 높은 채널은 종합 온라인 쇼핑몰입니다(52.8%). 주된 이유로는 배송이 빠르고, 가격대가 저렴하고, 결제가 편리하다는 점이 꼽혔습니다(각 59.3%, 53.1%, 36.2%).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 (p.20)

두 번째로 이용률이 높은 채널은 전문 온라인몰입니다(37.8%). 놀라운 점은 이용률 상위 5개 채널인 종합 온라인 쇼핑몰, 전문 온라인몰, 전문 오프라인몰, 동물병원, 대형마트 중 전년 대비 유일하게 이용률이 오른 채널이라는 것입니다(+6.1%p). 그럼 사람들이 전문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제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고, 판매하는 브랜드/제품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많이 판매한다는 점이 주된 이유로 꼽혔습니다(각 44.7%, 37.6%, 32.거래자는 시장 상황 9%).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 (p.21)

사료 이외의 반려동물 관련 용품 구매 시에도 이용률 1, 2위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과 전문 온라인몰입니다(각 49.0%, 35.8%). 이용하는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종합 온라인 몰에서 저렴한 가격대, 빠른 배송, 편리한 결제 이외에 주요 장점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제품이 많다는 점이 추가되는 것 정도만 다른 정도죠(각 46.5%, 42.0%, 30.6%, 42.7%).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 (p.26)

참고로 리포트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사료 구매에 월평균 6.6만 원, 관련 용품 구매에 5.4만 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사료 외 관련 용품에 대한 수요도 적다고 보기 힘들죠. 이에 사료뿐만 아니라 관련 용품 시장에 대한 진출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보험, 이용 의향 높지만 보장성 아쉽다

이번에는 펫코노미 시대에는 어떤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가 미래에 유망할지에 대한 데이터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각종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에 대한 이용 경험 여부와 향후 이용 의향을 알아봤습니다. 이용 의향이 유독 높은 서비스 TOP 4에 반려동물 보험, 의료 서비스, 훈련 및 교육 서비스, 장묘 및 장례 서비스가 꼽혔습니다(각 29.8%, 29.2%, 28.8%, 28.4%).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을 더욱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 하며,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대비하고 싶어 한다는 거죠.

이 중에서도 반려동물 보험은 좀 독특합니다. 향후 이용 의향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현재 이용 경험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각 29.8%, 7.6%). 이미 메리츠의 펫퍼민트, 삼성화재의 반려견보험, 롯데손보의 마이펫보험 등 반려동물 관련 보험 상품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용 의향 대비 이용 경험이 이렇게 낮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 (p.29)

이에 반려동물 보험 서비스를 아직 이용하지 않았거나 향후 이용 의향이 없다고 답한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었는데요. 보험료가 비싸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40.6%). 보장성에 비해서 보험료가 높다 보니 가입하기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보험시장의 반려동물 보험 상품은 보장 범위와 보장성이 현실과 거리가 멀어 보험 대신 적금을 드는 걸 선호하는 반려인도 많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 (p.30)

또한, 기사에서는 반려동물 보험의 보장성과 보장범위가 제한적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반려동물 등록률이 낮다는 점을 꼽습니다. 그럼 반려동물의 개체식별과 연령 등을 파악하기 거래자는 시장 상황 쉽지 않아서 적정한 보험료를 책정하지 못한다는 거죠. 그런데 현재 반려견을 키우고 동물 등록제를 인지하고 있는 분들을 조사해보니, 동물 등록제를 준수하는 비율이 1년 새 크게 늘었습니다(61.9%▶77.1%).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진다면 좀 더 실효성 높은 반려동물 보험 상품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포트를 읽어야 할 또 다른 이유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은 반려동물 양육 현황, 미용·사료 구매 등 월평균 지출 금액 및 구매 채널,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이용 경험 및 향후 이용 의향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 상품시장의 변화

출처 : 라인프렌즈 홈페이지

광대한 중국시장을 등에 업고 있는 알리바바는 알리바바 코리아를 설립하여 한국 업체들의 입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중국에서 한국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자 배송기간을 줄이기 위해 2018 년 3 월에는 인천 공항에 물류창고를 열었습니다 . 해외 구매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이 오래 걸리는 배송시간이라는 점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 알리바바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B2C, Business to Costumer) 는 티몰 , 소비자 대 소비자 간의 거래 (C2C, Customer to Customer) 는 타오바오로 구분하여 운영합니다 . 티몰의 경우 상품의 품질 및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검증된 업체들만 입점시키는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 현재 티몰에는 카카오프렌즈 , 라인프렌즈 , 뽀로로 등의 다양한 한국 캐릭터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2017 년도 광군제 ( 혹은 광군절 , 光棍節 ) 하루 동안 라인프렌즈는 티몰에서 46 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 한국 캐릭터의 인기는 매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 한국 관광여행을 통해 한국의 캐릭터 상품을 접한 중국인들이 중국으로 돌아가서 한국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알리바바 측의 분석입니다 .

출처 : 라쿠텐 홈페이지

시장 상황 안 좋을 때, 투자 대안은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부 양은희 차장이 적립식 투자의 기간별 성과를 분석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직장인 오승민(30)씨는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가입했던 펀드를 해지하려 올 해 초 영업점을 찾았다. 그는 적립식펀드의 위력을 새삼 실감했다. 2007년 10월 펀드에 가입하자마자 리먼사태 등의 금융위기로 1년 만에 30%가 넘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던 계좌가, 환매 시엔 20%가 넘는 초과 수익률을 보였기 때문이다. 시장이 급락했을 때 마이너스수익률에 겁을 먹은 그는 불입 중단을 요청 했으나 영업점에서는 오히려 지속적인 투자를 권유했다. 관리자의 설득에 적립투자를 계속한 결과 원금뿐만 아니라 상당한 플러스 수익까지 거머쥘 수 있었다. 투자 금액 2600만원에 500만원이 넘는 수익금을 더해 환매 시 평가금액이 3000여 만원이 된 것이다.

하락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이 안 좋을 때 계속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한다. 본인의 투자 목적과 성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투자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장기적인 투자에 있어 ‘리스크(risk) 관리’는 필수다.

변동성 상품에 투자할 때,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손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 바로 적립식 투자다. 매월 일정금액을 꼬박꼬박 투자하면 시장의 등락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주가가 하락할 때는 더 많이 사고, 주가가 상승할 때는 적게 사면서 평균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해당 펀드 및 주식 시장의 과거 성과만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저점매수 고점매도를 희망하지만, 대부분이 고점매수 저점매도 투자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주가와 경기와의 시차, 증시주변 뉴스, 투자경험, 투자심리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해 투자 타이밍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시점은 전문가도 맞추기 힘들다. 따라서 투자시점 예측이 필요 없는 적립식으로 그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다”라고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말한다. 시장의 움직임에 동요되지 않고 이를 역으로 유리하게 이용하는 투자, 즉 적립식 펀드 투자를 생활화 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급락 후 반등하는 시장서 적립식 펀드 효과 커

특히 적립식 투자의 효과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지나오면서 여실히 증명됐다. 실제 한국투자증권에서 2007년 10월 적립식 펀드투자를 시작한 투자자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2011년 12월 누적수익률이 코스피 지수 누적수익률보다 높았다. 2008년 10월 리먼 파산 등의 금융위기와 같은 악재가 있었지만, 투자를 멈추지 않고 매달 불입을 한 적립식 펀드투자자는 3년 후 약 11.4%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같은 시기에 적립식 투자를 중단했던 투자자의 수익률 6.51%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즉 하락장에서도 꾸준히 불입을 계속했던 투자자는, 지속적인 적립 투자로 매입 단가를 낮춰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과거 급락 후 거래자는 시장 상황 반등하는 시장에서 효과를 나타낸 적립식 펀드는, 요즘과 같은 변동장에서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I’M YOU 랩-ETF적립식’은 운용전문가가 투자판단의 전부를 위임받아 고객의 투자목적에 맞춰 운용하는 랩상품이다. 성과가 투명하고 투자효율성이 높은 ETF의 장점과, 매입평균단가인하라는 적립식 투자의 장점을 결합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는 적립식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시장 수익률을 따르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섹터 ETF에 편입 투자해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유망 섹터를 매달 선정하고 편입 투자를 하기 때문에 코스피 지수 상승이 미미하더라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중도해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한국레노버, 7세대 요가 노트북 4종 출시. "프리미엄 제품 확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서 진행된 7세대 요가 노트북 출시 행사에서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가 이와 같이 설명했다.

한국레노버가 27일 7세대 요가 노트북 신제품 4종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사진=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는 이날 요가 슬림 9i, 요가 슬림 7i 프로X 등 7세대 요가 노트북 제품군 4종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또 이달 말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1층 아트리움에서 체험공간도 운영한다.

■ "노트북 수요 양극화. 균형잡힌 프리미엄 노트북 초점"

이날 성창훈 한국레노버 차장은 "최근 노트북 수요가 온라인 학습이나 업무를 위한 저가 제품과 콘텐츠 제작·게임 등 100만원 이상 고가 제품으로 양극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출시된 프리미엄 노트북은 경량화 대신 내구성과 성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따라 모든 요소를 골고루 갖춘 프리미엄 노트북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국내 출시는 여기에 더해 보증기간 3년, 프리미엄 케어 등 고객 서비스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성창훈 한국레노버 차장은 ”국내 노트북 수요가 보급형과 프리미엄 등 양극화 상황에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출시되는 요가 7세대 제품은 보증기간 3년, 24시간 365일 전문 엔지니어와 카카오톡 등으로 상담이 가능한 프리미엄 케어와 구매 후 1년간 이용자의 우발적인 파손에도 무상 수리가 가능한 ADP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 4K OLED 탑재 요가 슬림 9i 등 올해 국내 처음 출시

올해 한국레노버가 출시하는 요가 7세대 제품은 휴대성을 중시한 슬림, 장시간 작동하는 투인원(컨버터블), 외장 그래픽칩셋 탑재로 성능을 높인 퍼포먼스 등 총 3개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이 중 요가 슬림 9i는 올해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하는 14인치 플래그십 모델이다. 화면 비율은 16:10이며 해상도는 최대 4K까지 선택할 수 있다. OLED 패널을 탑재해 화면 밝기는 최대 600니트이며 영상 편집에 주로 쓰이는 DCI-P3 색공간을 100% 지원한다.

요가 슬림 9i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요가 슬림 7i 프로X도 올해 국내 처음 출시된다. 14.5인치, 화면주사율 최대 120Hz인 3K 디스플레이와 인텔 12세대 코어H 프로세서, 엔비디아 RTX 3050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영상 편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탄소섬유 소재로 내구성을 높인 요가 슬림 7i 카본, 인텔 아크 그래픽칩셋과 99.9Whr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요가 7i도 함께 출시된다.

한국레노버는 이 거래자는 시장 상황 달 말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신제품 체험공간을 운영 예정이다. (사진=지디넷코리아)

가격은 요가 슬림 9i가 210만원, 요가 슬림 7i 프로X가 160만원, 요가 슬림 7i 카본이 135만원부터 시작한다.

■ 경제 상황 인한 구매력 감소. 전 세대 재고도 문제

코로나19가 범유행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이 PC 구매를 꺼릴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올 2분기 국내 PC 출하량 역시 지난 해 수준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재남 한국레노버 이사는 "PC 수요가 줄어드는 것은 국내 시장과 전세계 시장이 모두 마찬가지다.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가 다소 주춤한 면이 있지만 보급형 시장과 고급 제품 등 투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국레노버는 올 하반기 국내 노트북 시장에 보급형과 프리미엄 등 투트랙 전략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바로 전세대 제품 재고다. 국내 주요 유통업체는 현재 지난 해 출시된 인텔 11세대·AMD 라이젠 5000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재고를 다수 안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유통업체 담당자는 "올 상반기 들어 노트북 판매량 감소가 뚜렷한 상황이다. 현재는 기존 제품부터 먼저 처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 신제품 판매에는 소홀해질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레노버 "요가 7세대" 출시 韓 프리미엄 노트북 정조준

한국레노버, 7세대 요가 노트북 4종 출시. "프리미엄 제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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