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트레이딩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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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의 상장식 모습. 사진=연합뉴스

잠깐만요 주식주문하고 가실께요! 모바일트레이딩 하루 400만건 돌파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주식 모바일트레이딩이 하루 4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가입도 인터넷가입이 증가추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0일 한국은행 부총재가 의장인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가 발간한 ‘2018년도 금융정보화 추진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모바일트레이딩 일평균 건수와 이용금액은 모바일 트레이딩 각각 401만8000건에 8조11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325만2000건, 6조5710억원) 대비 24% 증가한 것이다. 4년전인 2014년(121만9000건, 2조3740억원)과 견줘서는 각각 230%, 242% 급증했다.

홈트레이딩(HTS)도 일평균 540만4000건에 33조27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서 건수(535만3000건)로는 1%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이용금액(26조590억원)은 28% 급증했다.

보험시장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한 비대면거래가 증가 추세다. 지난해 인터넷마케팅을 통해 보험을 체결한 건수는 일평균 2만8000건으로 모바일 트레이딩 전년(2만6000건) 대비 8% 늘었다. 4년전인 2014년(1만5000건)과 비교해서는 두 배에 육박(87%)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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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품과 용어가 복잡해 열에 아홉(생명보험 93.3%, 손해보험 88.6%)은 대면거래를 통해 가입하고 있었다.

이병목 한은 전자금융기획팀장은 “모바일을 통한 주식거래가 4년만에 3배 이상 급증했다. 보험도 자동차보험이나 화재보험 등 구조가 정형화돼 있거나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을 중심으로 비대면 가입이 늘고 있다”며 “증권과 보험사의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디지털화)도 은행 못지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텔레뱅킹,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에 대한 금융기관간 전자금융공동망 처리규모는 2014년 785만4000건에서 2018년 1238만4000건으로 늘었다. 금융권의 전산관련 예산도 6조4896억원을 기록해,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8년 이후 최대치인 8.8%를 기록했다. 금융기관 전산인력도 9513명으로 전년(9194명)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금융권 전체 임직원수(22만6942명) 대비 4.2% 규모다.

모바일 트레이딩

개인 스마트폰에 암호화해 발급·저장

서울 여의도 KB증권 사옥 전경. ⓒKB증권

서울 여의도 KB증권 사옥 전경. ⓒKB증권

KB증권은 오는 30일부터 증권업계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 확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KB증권 고객들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본인확인이 필요한 모바일 트레이딩 대면·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개인 스마트폰에 암호화해 발급·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은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M-able)', '마블미니(M-able mini)' 앱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모바일OTP 발급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업무처리 시, 실물 운전면허증 촬영 단계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 신분증 앱을 연동하여 편리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또한, KB증권 영업점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업점에 내점한 고객들은 모바일 신분증 앱으로 QR코드를 모바일 트레이딩 스캔해 본인인증을 하면 계좌개설, 카드 재발급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다.

장승호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KB증권 영업점 및 MTS 'M-able', 'M-able mini'를 통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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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하나증권(대표 이은형)이 사명을 ‘하나증권’으로 바꾼 것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모든 고객 대상 ‘거래 감사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대표 이은형 닫기 이은형 기사 모아보기 )이 사명을 ‘하나증권’으로 바꾼 것을 기념해 모든 고객 대상 ‘거래 감사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증권 누리집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총 1123명에게 ▲프리미엄 스마트 TV ▲무선 청소기 ▲오성급 호텔 숙박권 ▲골프 드라이버 ▲골프 백(Bag·가방) 등 9가지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 추첨권은 하나증권에서 국내 또는 해외 주식을 거래하거나, 증여 플랜 상품에 가입하면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이거나 기존 고객이 신용대출을 이용하면 모바일 트레이딩 모바일 트레이딩 추첨권을 2배로 준다. 하나증권은 이벤트 종료 뒤 자동 추첨을 통해 10월 중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상수 하나증권 부사장은 “이번 사명 변경 기념 이벤트는 손님과 더 가까운 접점을 만들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손님에게 신뢰받고 손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하나증권의 다짐이 널리 알려지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많은 손님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트레이딩

[오피니언뉴스=김혜실 기자] 카카오페이 4분기 연속 적자에도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확대되며 주가가 강세다.

3일 오후 12시10분 현재 카카오페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0원(4.43%) 상승한 6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11월 상장 후 24만8000원에 고점을 찍었던 것을 감안하면 하락 폭이 컸다.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던 카카오그룹은 지난 7개월새 시가총액이 반토막났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의 상장식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의 상장식 모습. 사진=연합뉴스

사업 확장 비용 증가. 4분기 연속 적자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1341억원, 영업손실은 125억원으로 4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결제사업부 매출액은 9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했다. 2분기 결제 관련 거래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성장했으며 특히 사업의 기반이 되는 가맹점 수가 31.3% 증가한 166만개를 기록했다.

금융사업부 매출액은 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40.3% 증가했다. 금융서비스 관련 거래액이 전 분기 대비 37% 성장했고, 대출서비스의 거래액은 출시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결제거래액 증가 및 증권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보험 시스템 구축 비용 발생 영향으로 지급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648억원을 기록했다.

조아해 삼성증권 연구원은 "영업적자는 증권, 보험 등 자회사 투자 확대에 기인한다"며 "영업비용은 단기적으로 사업 확장 과정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일련의 투자가 일단락될 시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밸류에이션 회복 관건은 신규 서비스 매출 가시화

증권가에서는 2분기 실적이 저점일 것이란 데 무게가 실린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결제거래액이 고성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특히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또한 가맹점 확대 및 이용자 행태 변화로 결제서비스 매출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서비스는 대출서비스의 거래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갱신했으며 취급 상품군 확대와 함께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은 MTS 출시 이후 리테일 관련 모바일 트레이딩 수수료 매출이 증가하고 하반기부터는 신용공여와 같은 새로운 매출원이 추가될 것"이라며 "보험 모바일 트레이딩 또한 보험 비교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 출시로 하반기부터 관련 매출 기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향후 주가 밸류에이션 회복을 위한 주요 관건은 모바일 트레이딩 사업 확장 성과의 가시화라는 설명이다.

정광명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의 높은 이용자수를 바탕으로 하반기 증권 MTS와 신규 보험서비스 이용 고객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하반기 이용자수 확보 이후 내년부터 신규 금융서비스를 통한 매출액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MTN 퀵 메뉴

증권업계가 최근 연이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개편하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 비중이 80%에 육박하면서 MTS 편의성을 높이는 일이 시급해졌기 때문. 증권사들은 여러개로 쪼개져있던 앱을 하나로 합치면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채워넣는 모습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다음달 초 국내·해외 주식거래를 하나의 앱에서 할 수 있는 '영웅문S#'을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웅문S#'은 계좌개설부터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매매, 금융상품 가입, 인공지능(AI) 자산관리 등을 아우르는 '원앱'이다.

미래에셋증권도 지난달 새로은 MTS '엠스톡(M-Stock)'을 선보인 바 있다. 나의 모든 금융자산과 계좌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내가 관심 있는 뉴스나 정보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모바일 트레이딩

특히 통합검색 기능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가령 삼성전자를 검색하면 주식 뿐만 아니라 ETF 정보나 기업 정보, 연관 종목, 해당 종목을 편입하고 있는 금융상품까지 한 번에 알려준다.


한국투자증권도 '한국투자' 앱을 새단장한 바 있다. 홈 화면을 모바일 트레이딩 통해 지수와 관심종목 시세, 인기 테마와 상위 랭킹 종목, 주요 경제뉴스, 유튜브 증권방송 편성표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의투자' 탭에서는 자산 모바일 트레이딩 현황과 더불어 금융상품 만기, 배당, 증자 등 보유 종목 관련 개인 일정을 지원한다.

더불어 앱을 켠 채로 휴대폰을 흔들면 어느 화면에서든 자산 증감 현황과 주요 지수, 관심종목 시세로 구성된 '퀵뷰' 창을 호출할 수 있다.모바일 트레이딩

한 증권사 관계자는 "리테일 비중이 큰 증권사들은 MTS 채널 접속 비중이 80% 가까이 된다"며 "가장 영향력이 큰 대고객 플랫폼인 만큼 단순 매매외에도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등 여러 부가서비스를 붙일 필요성이 생겨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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