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파생상품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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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국내 금융시장에서 증거금을 교환 중인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이 올해 3월말 기준 6582조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1년 장외파생상품거래 전보다 약 26.4%(1373조원) 늘어난 규모다.

[아하! 경제뉴스]파생상품에는 어떤 게 있나요

ELW미래 시점 정해진 가격에 주식 사고팔 수 있는 권리
ELS 투자금 대부분 채권에위험 상대적으로 줄여
《 재테크 관련 기사에서 주식워런트증권(ELW), 주가연계증권(ELS), 주가지수연계펀드(ELF), 상장지수펀드(ETF)등의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런 복잡한 파생상품은 무엇이며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요? 》
최근 금융투자와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ELW, ELS, ELF 등 이른바 ‘E시리즈’의 향연을 접하다 보면 ‘세상은 넓고 금융상품은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 상품들은 이른바 ‘장외파생상품’이란 것입니다.

파생상품이란 환율, 금리, 주가 등이 변함으로써 입게 될 자산의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금융상품입니다. 기초자산 가격변동에 ‘파생’돼 가격이 결정된다는 점 때문에 이렇게 불립니다. 파생상품은 선물·옵션처럼 거래소를 통해 이뤄지는 장내파생상품과 거래 당사자들 간의 협정에 의해 거래되는 장외파생상품으로 나뉩니다. 장외파생상품은 청산기관이 개입하지 않아 계약 불이행에 대한 신용리스크가 존재하지만 거래조건을 재량으로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높아 장내거래만큼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장외파생상품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주식뿐 아니라 금리, 통화, 역외선물환, 신용과 관련된 다양한 파생상품이 나와 있습니다. 이 중 일반 투자자들이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ELW, ESL, ELF 등 입니다. 장외파생상품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05년 처음으로 개장한 ELW 시장의 경우 올 들어 거래량 부문에서 홍콩거래소에 이어 세계 2위로 올라설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우선 ELW를 살펴보겠습니다. ELW는 코스피200 등의 기초자산을 미래의 시점(만기)에 정해진 가격에 사고(Call) 팔(Put) 수 있는 권리를 나타내는 증권입니다. 파생상품 중에서도 옵션(특정 종목이나 지수를 장외파생상품거래 사고팔 수 있는 권리)의 성질을 지닌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주가가 5만 원인 A사의 주식을 1년 뒤에 5만5000원에 살 수 있는 ELW를 2000원에 샀다고 해봅시다. 1년이 지났을 때 주가가 6만 원까지 오를 경우 권리를 행사해 5만5000원에 주식을 사서 현재의 시세인 6만 원에 팔 수 있습니다. ELW를 산 가격 2000원을 빼더라도 3000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5만3000원 이하라면 행사 권리를 포기하고 투자한 2000원만 손해 보면 됩니다. 만기 전이라도 투자한 2000원보다 주가가 올랐을 경우 언제든지 팔아서 시세 차익을 올리면 됩니다.

이처럼 파생상품은 적은 금액을 투자해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레버리지(기초자산 대비 수익률) 효과가 장점입니다. 또 손실을 보더라도 주식 전체 가격이 아니라 자신이 투자한 금액만 포기하면 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른 주가연동 파생상품들 역시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수익을 받게 장외파생상품거래 되는 조건이 상품마다 제각각 다릅니다.

ELS는 대부분 채권에 투자하고 일부를 주식, 파생상품에 투자해 원금을 유지하면서 추가 이익을 실현하는 금융상품입니다. 투자금의 상당 부분을 안전한 채권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투자위험을 줄인 상품입니다.

사전에 정한 주가지수에 도달했을 때 수익이 확정되는 녹아웃형(knock-out)형, 시간이 지날수록 조기상환 수익률이 계단식으로 낮아지는 스텝다운형(step down) 등이 있습니다.

ELF는 ELS를 펀드로 만든 상품으로 투자대상인 ELS의 조건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됩니다. 이 밖에도 유가증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되는 지수 연동형 인덱스펀드인 ETF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금융파생상품 거래는 자본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시장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투자자들로서는 적은 돈으로 고수익을 노릴 수 있고 상품에 따라서는 기초자산이 하락하더라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장외파생상품거래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높습니다. 주식, 채권보다 구조가 훨씬 복잡하기 때문에 파생상품에 기본적으로 내재된 위험을 무시하고 장외파생상품거래 장외파생상품거래 고수익만 노리다간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상품은 투자금 전부를 잃을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장외파생상품거래

(~2022-07-14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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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2.5.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2.5.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금융감독원 제공) © 뉴스1

(금융감독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지난해 장외파생상품거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약 1경8000조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대외무역 증가와 금리 상승기조에 따라 헤지(위험회피)수요가 늘면서 상품 거래가 많아진 까닭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은 '2021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에서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1경8146조원으로 전년(1경7019조원) 대비 1127조원(6.6%) 증가했다.

2020년 거래규모는 2012년 이후 8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화선도(390조원) 및 이자율스왑(564조원)에서 거래금액이 늘었다.

통화선호는 미리 정한 가격으로 미래 시점에 특정 통화를 매매하기로 하는 계약으로 환리스크를 줄이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이자율스왑은 이자율리스크 헤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명목 원금에 대한 이자를 상호 교환하는 거래다.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은 1경1305조원으로 전년말(9935조원) 대비 1370조원(13.8%) 증가했다. 이자율 관련 장외파생상품거래 거래(6984조원)가 61.8%, 은행(9102조원)이 80.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초자산별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은 통화관련 거래가 1경3776조원(75.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거래규모(1경3776조원)와 거래잔액(4150조원)은 전년대비 각각 4%, 22.9%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대외무역 규모 증가로 외화 관련 헤지 수요가 증가했다. 지난해 장외파생상품거래 우리나라 연간 수출 실적은 655억달러로 전년대비 25.8% 증가했고, 수입은 6150억달러로 31.5% 늘었다.

이자율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4117조원으로 전년대비 16.7% 증가했고, 거래잔액은 6984조원으로 9.1% 올랐다.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으로 높아진 금리 변동성을 헤지하기 위한 수요가 증가했다.

주식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194조원, 거래잔액은 68조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0.6%, 5.3% 증가했다. 글로벌 장외파생상품거래 주가지수 회복과 ELS(주가연계증권) 발행금액이 증가하며 헤지 목적 주식스왑 거래가 소폭 증가했다.

금융권역별 거래 규모는 은행(78.9%)에 이어 증권(15.3%), 신탁(4.8%) 순으로 나타났다. 은행과 증권회사의 거래상대방별 거래규모는 외국 금융회사(41%), 외국은행 지점(22.4%), 국내은행(16.1%) 순이었다.

거래규모가 큰 통화와 이자율 관련 거래가 외국은행 등 외국 금융회사가 외은지점을 통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중개·주선 거래 규모는 287조6000억원으로 전년(231조3000억원) 대비 56조3000억원(24.3%) 증가했다. 외국계 증권회사 국내 지점의 통화선도 등으로 중개·주선 실적이 1년 만에 565.9% 증가하는 데 기인했다.

금융감독원은 장외파생상품 거래가 국내와 해외 금융기관 간 리스크 이전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거래 대부분(60%이상)이 국내회사와 외국회사 간 거래라는 이유에서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금융시장 주요 리스크가 해외로 노출되거나 국제 금융시장 리스크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유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 6582조···전년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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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국내 금융시장에서 증거금을 교환 중인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이 올해 3월말 기준 6582조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1년 전보다 약 26.4%(1373조원) 늘어난 규모다.

금감원은 “중앙청산소에서 청산되는 장외파생상품 거래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들의 장외파생거래도 함께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 기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장외파생상품거래의 중앙청산소 청산을 유도하고, 시스템 리스크 완화 차원에서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가이드라인’을 지난 2017년 3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비청산 장외파생상품의 3·4·5월말 장외파생거래 명목잔액 평균이 기준금액 이상인 금융사는 당해 연도 9월부터 1년간 증거금을 교환해야 한다. 대상은 외환선도·스왑, 통화스왑, 상품선도 및 주식옵션을 제외한 모든 장외파생상품이다.

기초자산별로 보면 이자율 기초 장외파생상품 비중이 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통화(43.4%), 신용(1.3%), 주식(1.0%) 순이었다. 거래주체별로는 은행의 이자율 및 통화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이 전체 잔액 중 88.6%를 차지했다.

한편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교환대상인 증거금 유형엔 변동증거금과 개시증거금이 있다. 변동증거금이란 파생상품의 시가평가금액 변동에 의해 발생가능한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교환되며 개시증거금은 거래상대방의 계약불이행시 발생할 손실에 대비해 교환하는 증거금이다.

현재 변동증거금 교환 제도가 시행 중이며 개시증거금 교환 제도는 내년 9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당초 개시증거금은 올해 9월부터 적용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1년 연기됐다.

올해 기준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변동증거금 교환대상인 금융회사는 85개사다. 업종별로 보면 은행 33개사, 증권 17개사, 보험 15개사 등이며 금융그룹 합산 잔액으로 묶인 회사가 20개사다. 내년 개시증거금 교환제도 적용대상 금융사는 43개사로 전망된다.

금감원은 개시증거금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금융회사 준비과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개시증거금 관련 시스템 구축 및 계약 체결 프로세스 등을 마련해 금융회사의 제도이행 준비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전년보다 1천127조원(6.6%) 늘어난 1경8천146조원으로 집계됐다고 금융감독원이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2천57조원)의 9배 달하는 규모다.

파생금융상품이란 그 가치가 통화나 채권, 주식 등 기초금융자산의 가치변동에 의해 결정되는 금융상품으로, 계약 형태에 따라 선도계약, 선물, 옵션, 스와프 등으로 구분된다.

주로 금융사나 기관투자자가 주식, 채권, 통화 등 금융상품의 가격변동위험, 신용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활용한다.

국내 장외파생상품시장은 은행을 중심으로 통화 관련 파생상품과 금리 관련 파생상품을 중심으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통화 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1경3천776조원으로 전체 거래의 75.9%를 차지했고, 금리 관련 상품이 4천117조원으로 22.7%의 비중을 나타냈다.

주식 관련 장외파생상품거래 상품은 194조원(1.1%), 신용 관련 상품은 18조원(0.1%) 수준이었다.

지난해 말 현재 장외파생상품 전체 거래 잔액은 1경1천305조원으로, 1년 전보다 1천370조원(1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자율 관련 거래가 6천984조원(61.8%)으로 가장 비중이 컸고, 뒤이어 통화 관련 거래 4천150조원(36.7%), 신용 관련 거래 73조원(0.6%), 주식 관련 거래 68조원(0.6%) 등의 규모를 보였다.

거래 규모를 금융권역별로 보면 은행이 1경4천323조원(78.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증권은 2천780조원(15.3%), 신탁은 875조원(4.8%) 규모였다.

금감원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대외무역 규모가 증가하고 대내외 금리 상승 기조에 따라 금리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기업과 금융회사의 통화·금리 관련 헤지(위험회피) 수요 증가로 장외파생상품 거래도 증가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장외파생상품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거래정보저장소(TR)가 작년 4월부터 가동된 상태다.

TR은 금융기관으로부터 거래정보를 수집·관리하며, 투명성·안정성 강화를 위해 여러 금융시장 인프라를 마련해 감독당국의 정책 수행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계정보를 일반대중에게 공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금융당국은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 증거금 교환제도의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중앙청산소에서 청산하지 않는 장외파생상품 거래 시 거래당사자 간 증거금(담보)을 사전에 교환하도록 하는 제도다.

변동증거금 교환 제도가 2017년 도입됐으며, 개시 증거금 교환 제도가 작년 9월부터 거래잔액 70조원 이상인 금융사에 적용됐다. 올해 9월부터는 거래잔액 10조원 이상인 금융사로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장외파생상품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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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2.05.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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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융감독원)

      지난해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의 거래규모와 거래잔액은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장외파생상품거래 나타났다. 장외파생상품은 기초자산 상품으로부터 파생돼 거래소 없이 일대일 거래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금융감독원은 2021년 중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총 1경8146조원으로 전년 1경7019조원 대비 1127조원이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거래잔액도 2021년 말 기준 1경1305조원으로 전년 말 9935조원 대비 1370조원 늘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에 따르면, 통화 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1경3776조원으로 전년 대비 526조원 증가했다. 거래잔액은 4150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774조원이 증가했다. 통화선도와 통화스와프의 거래규모는 각각 391조원, 140조원 늘어난 반면 통화옵션은 4조원 줄었다.

      이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대외무역 규모 증가로 외화 관련 헤지(투자자가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보유하려는 자산의 가격이 변함에 따라 발생하는 위험을 없애려는 시도)수요가 증가한 여파로 해석된다.

      이자율 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4117조원으로 전년 대비 590조원 증가했고 거래잔액은 6984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581조원 증가했다. 이자율선도와 이자율스와프의 거래 규모는 각각 20조원, 장외파생상품거래 574조원이 늘었지만 이자율옵션은 4조원이 감소했다.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높아진 금리 변동성을 헤지하기 위해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주식 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194조원으로 전년 대비 1조원 증가했고 거래잔액은 68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3조원이 늘었다. 주식선도와 주식스와프의 거래규모는 각각 1조원, 28조원 상승했다. 반면 주식옵션은 28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글로벌 주요 주가지수 회복과 함께 ELS(행사가격이 만기에 다가갈수록 단계적으로 하락해 수익 상환 가능성이 높아지는 주가연계증권)발행금액이 증가하며 ELS 헤지 목적 주식스와프 거래가 소폭 상승했다.

      아울러 신용 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18조원으로 전년대비 4조원 감소했으며 거래잔액은 73조5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조1000억원 감소했다. 신용부도스와프(CDS)과 총수익스와프(TRS)의 거래규모는 전년대비 각각 2조1000억원, 3000억원로 감소했다.

      거래 유형별로는 신용부도스와프 거래규모가 7조9000억원으로 전체 신용 관련 거래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과 금융회사의 통화와 금리 관련 헤지 수요 증가로 장회파생 상품 거래도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외파생상품 거래는 대부분 국내회사와 외국회사 간 거래라는 점에서 금융리스크의 국경 간 이전 수단으로 활용되며 관련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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