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계획 포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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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지난 입시에서 경쟁률이 높았던 서울의 지정 취소 대상 자율형사립고등학교가 선발권 포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시교육청이 31일 최종 지정 취소 자사고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대상 학교 중 세화고, 중앙고, 이대부고, 경희고, 배재고가 선발권 포기 의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화고, 중앙고, 이대부고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일반전형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곳이다.

2014학년도 입시 정시에서 이들 자사고의 경쟁률은 세화고 일반전형 1.98:1, 전체 1.62:1, 중앙고 일반 1.5:1, 전체 1.3:1, 이대부고는 일반 1.32:1, 전체 1.14:1을 기록했다.

선발권 폐지 계획을 밝히지 않은 경희고는 8곳 중 5위로 일반전형 1.04:1, 전체 0.94:1, 배재고는 일반전형 0.71:1, 전체 0.62:1로 6위였다.

신일고와 숭문고는 선발권 포기 의사를 밝힌 것으로 관측된다.

신일고는 지정 취소 대상 8곳 중 2014학년도 경쟁률 4위로 일반전형 1.27:1, 전체 1.15:1이었고 숭문고는 일반전형 0.65:1, 전체 0.57:1로 7위였다.

운영개선계획 자체를 서울시교육청에 제출하지 않은 우신고는 지정 취소 대상 중 2014학년도 경쟁률이 제일 낮아 일반전형 0.54:1, 전체 0.49:1을 기록했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 1.5배수를 추첨으로 뽑아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돼 있는 가운데 2014학년도에서 경쟁률이 높았던 학교들은 우수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선발권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반면 다른 학교들은 선발권 자체가 의미가 없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고수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자사고 평가에서 최종적으로 선발권 폐지 의지를 포함해 지정 취소 대상 학교들이 제출한 운영개선계획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난 3월 교육부 평가 지침에서 규정하고 있는대로 교육감 재량을 통해 2년 유예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발권 폐지 방침을 밝힌 신일고와 숭문고는 2년 유예 가능성이 높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면서 도약 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우신고와 나머지 선발권 폐지 의지를 밝히지 않은 지정 취소 대상 학교들은 최종 확정 처분이 내려지고 자사고 지위를 2016학년도부터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선발권 폐지 여부 이외에 다른 기준으로 유예를 결정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지정 취소 처분을 받은 학교들은 취소 가처분 소송 등에 나설 예정이고 교육부도 지정 취소 시정명령 등을 내릴 것으로 예상돼 법정 대결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의 주택 안정화 정책에 따라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등이 누더기처럼 바뀌자 거래 계획 포기 전문가인 세무사도 이해 안 되어 양도소득세 신고 대리와 자문을 포기하는 ‘양포세무사’가 생기고 양도세 소득세 계산 전담부서를 한국부동산원에 만들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시행된 주택임대 과세소득에 대하여 복잡한 신고서 부표와 업무 난이도에 비하여 낮은 수수료로 인하여 주택임대소득 신고 대리를 하지 않는 게시물을 붙인 ‘임포세무사’도 생겼습니다.

올해 시행이 늦춰지긴 하였지만,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요건이 낮춰지는 2023년부터는 주식 양도소득 등 금융투자소득에 대해 금융투자소득세를 신설하고 과세할 예정인데, 주식과 채권 그리고 펀드의 손익 통산 계산, 3년까지 과거 손실분 인정 판단이 어렵고

초단타 매매기법을 이용하는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과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는 납세자는 각각 형식이 다른 거래 자료를 수동으로 작성하는 경우 곤란함 때문에 주식거래 신고도 피하는 ‘주포세무사’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인회계사 업계에서도 국세청의 예측할 수 없는 부동산 세무조사가 급증하여 증여세 등 재산제세 신고와 자문에 신중하게 하라는 주의보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국세청이 2020.12.7.에 보도한 2020년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면 그동안 다양한 유형의 변칙적 탈루행위를 적발하였고 앞으로도 대다수 국민에게 박탈감을 주는 부동산 거래 관련 세금 탈루 행위에 대하여는 취득부터 보유, 양도단계까지 철저히 검증하여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예고하였습니다.

지난 1월 7일에는 고가주택・다주택 취득자, 방 쪼개기 주택 임대사업자, 법인자금으로 주택을 취득한 사주일가 등 358명 세무조사 착수한다고 하였습니다.

2월 2일에는 주택 증여 관련 변칙적 탈루혐의자 1,822명을 세무검증 시행하면서 주택 ‘취득’부터 주택 ‘증여’ 및 ‘그 이후’까지 전체 과정의 탈루행위를 검증한다고 하였습니다.

2월 17일에는 편법증여 등 반칙·특권을 이용하여 재산을 불린 영앤 리치(Young&Rich) 등 불공정 탈세 혐의자 61명 세무조사 착수 보도 자료를 보면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해치면서 뚜렷한 소득원도 없이 부모를 비롯한 사주일가의 편법증여 등으로 재산을 불리고 숨긴 소득으로 초고가 레지던스·꼬마빌딩·회원권 등을 취득한 호화·사치 생활자’로 되어 있습니다.

국민에게 거래 계획 포기 박탈감을 주거나 불공정한 부의 세습으로 보일 때는 객관적인 기준보다는 호화·사치 생활자라는 주관적인 사회적인 가치 기준에 따라 납세자 당사자뿐만 아니라 친인척과 사업체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세무조사 대상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대하여 중소기업에 필요한 세무 업무 이외에 회계 감사, 기업 진단, 경영 자문 등의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국 1500여 명의 공인회계사 회원으로 이루어진 한국공인회계사 감사반 연합회는 회원에게 최근 정부에서는 부동산값 폭을 잡고자 모든 부동산 취득자금에 대한 조사를 강하게 진행하고 정상적인 세금·납부는 물론 자금 원천까지 추적하여 막대한 세금을 부과하여 세무 상담 업무에 신중히 처리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국세청 기획조사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정부의 정책적 목적에 따라 조사대상자와 범위가 예측 불가능하게 확대하여 세무 조사하는 최근 사례를 보면 성실 신고를 대리하거나 절세 자문보다는 아예 업무 회피가 편할 수 있다는 안타까운 세무 대리 현황을 공인회계사 정보 공유 사례가 정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영범 세무사 프로필]

△ YB세무컨설팅 대표세무사
△ 국세청 32년 근무
△ 국세청 조사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4국 근무
△ 네이버카페 '한국절세연구소'운영
△ 국립세무대학 졸업

청구권의 포기 의 자세한 의미

무역 거래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피해자가 상대방에게 손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일.

어휘 혼종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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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실전 끝말 잇기

청으로 끝나는 단어 (966개) : 금군 삼청, 융청, 착청, 구세청, 혜청, 파당청, 시 교육청, 임신 말 혈청, 군공청, 산명수청, 강제 경매 신청, 로홍소청, 재청, 마상청, 중기청, 기계획 임무 요청, 소청, 돌청, 다중 요청, 특이 혈청, 노년 난청, 삼정이정청, 보청, 인증 등본 촉탁 신청, 소음성 난청, 유럽 증권 시장 감독청, 피리청, 산실청, 얼렁충청, 산 유청, 악서청, 박쥐귀청, 앞청, 호위청, 기업 회생 신청, 전운낭청, 소방청, 상청, 육관청, 수역 혈청, 행정 관청, 뤄청, 무선 도청, 집청, 우포도청, 껑청, 기일 지정 신청, 애프터 신청, 돌발성 난청, 근청, 양향청, 즙청, 리정청, 감청, 교구청,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 환청, 별청, 아래청, 퇴청 .

기로 시작하는 단어 (9,176개) : 기, 기가, 기가다, 기가미터, 기가바이트, 기가비트, 기가비트 비디오 인터페이스, 기가비트 이더넷 수동 광 통신망, 기가비트 이더넷 얼라이언스, 기가사이클, 기(가) 살다, 기가 와이파이, 기가전자볼트, 기(가) 차다, 기가쿠, 기가타, 기가플롭스, 기가하다, 기가 하도 막혀서 막힌 둥 만 둥, 기가헤르츠, 기각, 기각값, 기각 결정, 기각 구역, 기각되다, 기각 등급, 기각률, 기각 심결, 기각역, 기각지세, 기각 판결, 기각하다, 기간, 기간 가산 금리, 기간 경과 분석법, 기간 경과 분석표, 기간 경과 선화 증권, 기간 계산, 기간 계약, 기간 계통, 기간공업, 기간 공원, 기간 공조, 기간 구내 정보 통신망, 기간 구조, 기간 국도, 거래 계획 포기 기간급, 기간 난방 부하, 기간 네트워크, 기간단체, 기간대, 기간 대응, 기간 도로, 기간되다, 기간 만료, 기간망, 기간 물량 운임, 기간 배분법, 기간 변동 계산, 기간별 .

시작 또는 끝이 같은 단어들

청으로 시작하는 단어 (2,166개) : 청, 청가, 청가개비, 청가게비, 청가라말, 청가뢰, 청가시고기, 청가시나무, 청가시덩굴, 청가하다, 청각, 청각 감지 영역, 청각 겉질, 청각 경로, 청각 공명설, 청각 과민, 청각 과민증, 청각 교육, 청각 구역, 청각굴, 청각기, 청각 기관, 청각나물, 청각 뇌줄기 반응, 청각 눈 운동 반사, 청각 도우미견, 청각령, 청각 매체, 청각 문턱값, 청각 문화, 청각 반사, 청각 발작, 청각 배음, 청각 범위, 청각 부전, 청각 부챗살, 청각사, 청각 상해, 청각성 발작, 청각 세포, 청각 수용체 세포, 청각 신경, 청각 신경계, 청각 신경 병증, 청각 신경집종, 청각 신호, 청각 실서증, 청각 실어증, 청각 실인증, 청각 암점, 청각 언어 상실증, 청각 역치, 청각 연합 영역, 청각 영상, 청각 영역, 청각 예술, 청각 원성 발작, 청각 위치 선정, 청각 유발 전위, 청각 이상 .

기로 끝나는 단어 (29,952개) : 축전기, 얀기, 그물치기, 지양 계기, 이자 신경얼기, 빙수기, 데이터 전송로 변환기, 분봉 방지기, 랑청좌기, 분파기, 쌍갈래치기, 정밀 유도 무기, 가잘매기, 이차 떼기, 셀신 전동기, 생산에네르기, 생활 쓰레기, 썩박드덜기, 카드 대 테이프 변환기, 자기식 표시 판독기, 통통기, 끼니전먹기, 프로그래머블 조절기, 신출내기, 모아 치기, 운송용 항공기, 대립기, 도제기, 귀호즈재기, 오굼재기, 속수리낭기, 대장기, 발동기, 복류 송풍기, 밴탈기, 벡터 합성 위상 변조기, 청두미에기, 소인 증폭기,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춤밧기, 천상바레기, 유사 분열 후기, 기상 전기, 장대너비뛰기, 단어 주기, 떡갈기, 주퇴 복좌기, 소데기, 똑소래기, 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검출기, 나사선형 분급기, 염소빼기, 껍질떼기, 중태기, 무당장잘기, 매체 종단 접근 표시기, 니기, 뉘애뻔데기, 밤 선별기 .

거래 계획 포기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 조감도.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 조감도.

[에너지신문] 경상북도가 울릉도의 디젤발전을 태양광, 소수력,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 중단이 불가피하다며 사실상 포기했다.

경상북도는 19일 그동안 추진해 온 울릉도의 디젤발전을 태양광, 소수력,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이 정부지원 난색과 경제성 저조로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 7월 7일 대통령 주재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 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으로 제시된 에너지분야 6대 신산업 모델의 하나로 선정됐다. 이후 2015년부터 2026년까지 12년간 경북도, 울릉군, 한전, 민간출자 등 2685억원이 소요되는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116억원이 투입됐지만 정부의 정책 변화와 지열발전 추진 불가능성, 사업경제성 저조 등으로 좌초된 상태다.

이 사업은 2014년 8월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위원장으로 서울대,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에너지전문가 24명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TF팀을 발족하고 신재생발전원, 발전비율 및 전력판매단가 등 사업추진계획 논의를 거쳐 정부 민간참여 권장에 따라 지난 2014년 10월 7일 경북도, 울릉군, 한국전력, LG CNS, 도화엔지니어링간 MOU 체결을 통해 특수목적법인(울릉에너피아)를 설립하고 2016년 2월 기본설계를 마쳤다.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그러나 산업부의 사업계획 일부 변경 요청과 산업부 장관의 도서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력거래 고시내용 변경으로 전력거래단가가 고정가격(KWh당 396원)에서 유가연동 가격(60$ 기준 206원 정도)으로 낮춰져 경제성이 없어졌다는 게 경북도의 설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최초 사업계획은 출자 930억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2170억원, 운영수입 802억원 등 총 사업비 3902억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원 36.66MW(태양광 1.0, 수력 0.66, 풍력 8, 지열 4, 연료전지 23)를 설치해 디젤발전을 100% 대체하는 큰 계획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2016년 7월경 산업부에서 연료전지는 육지에서 운송된 도시가스를 이용하므로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가 아니며, 향후 운영비가 과다하다는 이유로 설비용량을 전부 감축하고 울릉도 특성을 고려한 지열발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변경된 사업계획은 자본금 670억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2015억원 등 총 사업비 2685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19.26MW(태양광 0.6, 수력 0.66, 풍력 6, 지열(4→12), 연료전지(23→0)를 2026년까지 설치하는 것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출자금 현황은 경북도 53억원, 울릉군 5억원, 한전 80억원, LG CNS 80억원, 도화엔지니어링 50억원 등 총 268억원이다. 순조롭게 진행될 듯 보였던 에너지자립섬 사업은 2016년 10월 19일 산업부의 고시 변경으로 표류하기 시작했다.

산업부는 계속되는 유가하락으로 도서지역 디젤발전운영비가 감소되자 기존의 고정단가 정책 대신 디젤발전운영비 정산을 통한 변동요금제를 적용하는 방향으로 고시를 개정했다. 즉 유가의 하락과 함께 줄어든 디젤발전 운영비 한도 내에서만 신재생에너지사업자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도서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 전력거래에 관한 지침’ 고시를 개정했다.

경북도는 신재생전력거래단가 고시개정전(고정요금) 396.6원이었던 것이 개정후(유가연동 요금 51달러) 178원으로 변경됐다. 2015년 산업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도서(덕적도, 조도, 거문도, 삽시도, 추자도) 또한 고시변경으로 인해 수익성을 상실하게 됐고, 현재까지 SPC설립도 못하는 등 추진 거래 계획 포기 실적이 전무한 상태로 울릉도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만 주시해 왔다.

울릉도 에너지자립섬 조감도.

울릉도 에너지자립섬 조감도.

특히 울릉도 지열발전은 2017년 11월 15일 포항지진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지열발전은 울릉도 에너지자립섬사업에서 전체발전량의 87.5%를 차지하는 기저발전원이었지만 울릉군민들의 주민수용성 한계에 부딪히고 지진과의 연관성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우세함에 따라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사업추진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경북도는 그동안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도서지역 전력거래단가의 고정요금 적용 및 신재생에너지 가중치 (1.8배) 적용을 통한 사업성 보장 △1단계 사업(태양광, 수력)의 우선 추진을 위해 수력단가를 고시에 의한 신재생정산단가로 적용(63원→183원 증가 3.9억원/년) △ 에너지 신산업으로 성공적 모델개발을 위해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비(140억원) 및 전용선로 구축비(30억원)의 단계적 지원 등을 산업부와 국회 등에 꾸준히 건의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산업부는 에너지자립섬사업은 육지대비 높은 디젤발전운영비(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지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기금보다 전력산업기반기금 추가 부담이 예상되는 정책변경은 곤란하며, 민간 발전사(울릉에너피아)에 공적인 자금을 투자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강한 의견을 피력했다는 것.

또한 지난 10월 10일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장석춘 국회의원의 울릉도 자립섬 관련 서면질의에 대해 산업부는 “울릉도 에너지자립섬 사업은 당초 연료전지 중심에서 지열발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였으나, 포항지진(2017.12)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울릉도 에너지자립섬 사업은 포항지진과의 지열발전 연관성 연구 결과 (2019.2), 도서지역 REC 상향 연구용역 결과(2019.초)를 토대로 내년 1분기까지 사업방향을 확정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경북도는 전력산업기반기금 예산반영 요구(ESS 지원비 9억원, 소수력 3.9억원)에 대해 산업부는 한 푼도 반영하지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북도는 지난 2014년 산업부 주관 민관합동 T/F 활동시 민간사업자의 투자를 위한 충분한 수익 보장과 그에 따르는 법과 제도 개선을 약속했던 산업부의 입장이 현재는 민간수익사업으로 공적자금 투입이 불가하다는 입장으로 바뀌었고, 2016년 도서지역 고시개정시 REC 가중치를 상향해 수익성을 보장해주겠다는 산업부의 계획 또한 공수표가 돼 사실상 사업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주주사는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 없이는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하고 올해 10월 기존 주주사 파견 인력의 전원 복귀를 비롯해 상근이사를 비상근이사로 전환하고, 사무실 축소 및 상시근무인력을 최소화(1명)했다. 향후 경북도는 내년 1월중 이사회를 거쳐 법인 청산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19년 1분기까지 정책지원을 확보하지 못 할 경우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주)는 청산절차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며 “청산절차에 들어갈 경우 주주총회 의결(발행주식 총수의 2/3이상)을 거쳐 선임된 청산인을 통해 주주간 출자금을 분배하게 되며,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총출자금 268억원중에서 53억원을 출자했으며, 청산 완료시 30억원 정도 회수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는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위험에 대해 정부정책을 믿고 사업에 참여한 민간사업자를 보호하고 지원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정책의 일관성을 상실함으로써 향후 정부의 정책사업에 민간참여를 어렵게하는 대표적 실폐사례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에너지 자립섬 사업에 대한 정부정책의 부재가 아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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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뉴욕증시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거래 계획 포기 역성장했다는 소식에도 상승했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2.04포인트(1.03%) 오른 3만2529.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8.82포인트(1.21%) 거래 계획 포기 상승한 4072.43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0.17포인트(1.08%) 뛴 1만2162.59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기업 실적,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했다.

미국의 성장률이 또다시 마이너스 대를 기록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긴축 속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기대를 강화했다.

미 상무부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0.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분기 -1.6%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미국 경제는 기술적 침체에 진입했다. 다만 이번 수치는 속보치로 이후 두 차례 더 수정될 수 있으며, 실제 침체 여부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공식적인 선언으로 판단된다.

지표 부진이 오히려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더라도 그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과 일치하는 데다, 경기가 둔화할수록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는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전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하는 동안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라고 언급해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른 지표들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4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담당하는 지역의 제조업 성장세는 전달 보다 개선됐다.

미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3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5천 명 감소한 25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4만9천 명을 웃도는 것이지만, 4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7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합성지수는 13으로 전달 기록한 12를 웃돌았다. 지수가 '0' 이상이면 업황이 확장세를 보인다는 의미다. 향후 6개월간 전망을 보여주는 합성 기대지수는 26으로 전달 10보다 상승했다. 제조업체들이 6개월 이후 전망에 대해 전보다 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다.

10년물 국채금리는 GDP 부진에 2.67% 근방에서 거래됐고, 2년물 국채금리는 2.87% 근방에서 거래돼 10년물 금리가 2년물 금리를 밑도는 금리 역전은 지속됐다.

채권 금리는 침체 우려가 커지면 안전자산인 국채 가격이 상승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를 밑도는 금리 역전은 경기침체의 전조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채권 시장은 침체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 발표에도 주목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포드는 차량 판매 증가와 가격 인상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러한 소식에 포드의 주가는 6% 이상 올랐다.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의 주가는 사상 첫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5% 이상 하락했다.

화이자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1% 이상 하락했다.

컴캐스트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2분기에 브로드밴드 가입자가 8만2천 명 순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혀 늘지 않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9% 이상 하락했다.

제트블루 항공의 주가는 스피릿 항공을 38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0.4%가량 하락했다. 스피릿 항공의 주가는 5% 이상 올랐다. 스피릿 항공 인수를 포기한 프런티어 그룹의 주가는 20% 폭등했다.

S&P500지수 내 통신 관련주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거래 계획 포기 올랐다. 부동산과 유틸리티 관련주가 3% 이상 올랐고, 산업과 자재(소재),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기술 관련주도 1% 이상 상승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는 기대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거래 계획 포기 말했다.

미라마 캐피털의 맥스 와서먼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CNBC에 "기본적으로 시장은 연준이 끝에 다다랐다고 말하고 있으며, GDP 수치는 연준이 (다음번에) 0.75%포인트나 1%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강력한 이유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계속 금리를 약간 더 올릴 수는 있지만,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올리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6.0%에 달했다.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4%에 달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91포인트(3.92%) 하락한 22.33을 기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강화되며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84센트(0.86%) 하락한 배럴당 96.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지난 7거래일 중에 5거래일간 하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준이 공격적 긴축 행보를 이어갔다. 중앙은행의 긴축 조치는 경기를 둔화시켜 원유 수요를 억제한다.

이런 가운데 미국 경제가 2분기에도 역성장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강화했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연율 0.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1.6% 축소된 데 이어 2개 분기 연속으로 GDP가 감소하면서 미국 경제는 기술적 침체에 진입했다.

경기침체를 판단하는 것은 전미경제연구소(NBER)로, 단순히 GDP의 축소만으로 경기침체를 판단하진 않는다.

그러나, 중앙은행들의 가파른 긴축이 경기를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는 이런 지표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연준이 계속해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고, 원유 수요를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최근 발표된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어든 점은 유가의 하단을 지지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이 전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450만 배럴 감소했다.

휘발유 재고가 330만 배럴 감소했고, 정제유 재고는 80만 배럴 줄었다.

수요를 가늠하는 지표인 완성차용 휘발유 공급량은 하루 72만4000배럴 늘어난 하루 920만 배럴에 달했다.

모야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원유생산이 하루 1210만 배럴로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기록적인 수출과 휘발유 수요 개선으로 공급이 상쇄됐다"라며 "원유재고는 원유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점을 확인해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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