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2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REC 현물시장 거래방식 비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최근 태양광 사업자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REC 현물시장에서 공기업들의 현물 시장 불공정한 거래형태를 비난하는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물시장 자체가 이미 불합리한 시장으로 소규모 사업자는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게되고 공기업만 배불리는 REC 제도에 대한 불만이다.

현재 REC 공급과잉으로 현물시장 가격이 하락하면서 3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 대책으로 의무구매량이 늘어난 공기업들은 자체 생산 실적이 계획에 비해 저조하면서 의무 이행을 위해 현물시장 거래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한 현물 시장 게시글에 따르면 일부 공기업들은 현물가격이 대폭 하락함에 따라 자체생산 부족분에 대해 현물시장을 적극 활용하라는 이행실적계획까지 마련하고 부족분에 대해 현물시장에서 구매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REC당 대략 6만원 정도인 정부 정산단가 보다 3만원대인 현물시장을 통해 현물 시장 구매비용을 절감하라는 것이다.

단순히 계산해도 그 시세차익은 수십억에서 수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현물시장이 수요와 공급이라는 시장원리를 반영한 경쟁시장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다.

공기업들이 수백억원어치의 REC를 구매해도 시장가격은 요지부동이다.

이에 대해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현물 시장 이미 지난 2019년 이후 REC 현물시장은 경쟁시장이 아닌 공기업의 계획시장으로 변질돼 수요와 공급 원칙 이라는 경쟁 기능을 상실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공기업들이 원가 이하 투찰거래에 나서면 시장가격은 공기업이 정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은 이자 납부나 생계를 위해 REC를 판매해야 하다 보니 원가 이하라도 판매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거래가 가능한 것은 다수인 소규모사업자들과 21명뿐인 의무구매자들의 경쟁 제한적인 시장 운영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결국 소규모 사업자들의 손실이 공기업의 이윤 구조가 되는 불공정한 현물시장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건전한 현물시장 조성은 허울뿐인 구호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수차례 현물시장 정상화 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여전히 현물가격은 3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일부 사업자들은 현물시장 최저가를 정부 정산가격으로 높이거나 아예 하한가를 일정금액 이하로 설정해 소규모 사업자들을 보호해 주길 바라고 있다.

현물 시장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지난해까지 현물 시장 4만원은 고사하고 3만원대 유지도 힘들었던 REC 현물시장 평균가격이 올해들어 평균 5만원대를 넘어서며 수익성을 높이는 가운데 올해부터 의무공급사들의 의무비율이 현물 시장 점차 늘어나면서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반면 정부가 기업들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도입한 고정가격계약의 경우 참여자가 줄어들면서 RPS시장의 안정적 가격유지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데는 난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거래소가 최근 진행한 3월4주차 REC 현물시장거래 결과 육지 평균가격은 5만1,544원으로 직전 시장인 22일 평균가격인 4만7,122원에 비해 9.38%인 4,422원이 상승했다. 제주 평균가격도 3만2,195원으로 22일 시장 평균가격인 2만9,654원대비 8.57%인 2,541원이 상승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현물시장 평균가격은 4만6,000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일 4만2,812원이었던 현물시장 평균가격은 8일 4만439원, 10일 4만568원, 15일 4만1,941원, 17일 4만3,298원을 기록하는 등 평균 4만원대를 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7월 2만원대까지 바닥을 찍었던 REC 현물시장 평균가격이 지난해 9월 3만1,511원으로 3만원대로 복귀한데 이어 올해 1월 4만6,038원으로 지난해 2월 4만195원 이후 11개월만에 4만원대를 넘어섰으며 지난 2월달에는 평균가격이 무려 25일 기준 5만6,074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REC 현물시장 거래물량이 대폭 늘어났다는 점이다. 전력거래소의 REC 거래량·거래금액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현물시장 거래 총액은 4조5,023억5,200만원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총 거래량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현물 시장 REC 총 거래량은 4,074만4,545REC로 2020년 2,912만5,242REC대비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한 상황이다.

이와 같이 REC 현물시장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거래물량이 대폭 늘어난 것은 올해부터 RPS 의무공급비율이 대폭 상향되면서 공급대비 수요가 대폭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법 개정에 따라 RPS 의무비율은 2026년 25%까지 단계적으로 오를 예정이며 기존 10%였던 올해 의무비율은 12.5%다.

특히 기존 발전공기업 등 RPS 의무공급 대상 기업들이 조금씩 민간발전사로 확대되면서 전체 RPS시장이 확대되면서 점차 공급대비 수요물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실제로 의무공급사들의 단·장기계약거래량도 대폭 늘어난 상황이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지자체의 설치규제 강화와 지역주민 민원으로 인한 인허가 지연 문제 등으로 인해 태양광 신규 설치량이 많이 줄어들면서 2022년에는 적어진 공급량을 두고 의무공급사들이 수급 경쟁을 벌일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존에는 현물시장과 더불어 고정가격계약 입찰에 어떻게 해서든 참여해 적체물량을 해소하기 위한 업계의 가격절감 고민이 심각했다면 정부의 RPS 의무비율 확대 등 정책이 본격 시행된 올해의 경우 발전사업자들이 현물 시장 현물시장에서 대규모로 물량을 거래하고 가격도 안심하고 올릴 수 있는 시장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현물 시장 정책적인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볼땐 REC 가격상승과 거래물량 확대에 안심해선 안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해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률이 올해 REC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시장가격 유지를 위한 제도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최근 발표한 2021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접수결과에 따르면 이번 경쟁입찰에서 전체 현물 시장 경쟁률은 약 1.59대 1로 역대 최저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9년 하반기 7.3대 1 이후 지속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지는 추세다.

특히 계통한계가격(SMP)와 REC 가격이 함께 상승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RPS 고정가격계약에 참여하는 태양광기업들이 아에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처음 계약한 금액으로 20년 간 일정한 수익을 거두는 고정가격계약의 경우 시장가격을 따르는 현물시장보다 안정적이긴 하지만 시장가격이 높을때 이보다 큰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렵다. 이에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 현물시장에 몰릴 수밖에 없는 현재 상황이다.

반대로 REC 현물시장에서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지 않을 경우 사업자들이 어떻게 해서든 고정가격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열을 올리는 등 반대의 상황이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이어져왔던 것이 사실이다. 당장 현물시장에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데 SMP와 REC 손해를 보면서 계약을 체결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상에 현물 시장 따라 장기고정가격계약 중심으로 안정적인 태양광 시장가격을 확보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도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정부의 경우 최근까지도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수익을 내기 어려운 업계를 위해 현물시장보단 장기고정계약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면서 높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시장가격을 유지하고자 했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현물시장의 가격 상승으로 업계가 지속적으로 몰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RPS시장가격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고정가격계약과 현물시장을 어떻게 운영해나갈지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물 시장

주유소들, 정유사 눈치에 거래돼도 수송비 부담

한국거래소가 국내 석유제품 유통가격을 투명화하고 가격을 안정시킨다며 개설한 석유현물 전자상거래시장이 개장 3주가 지나도록 파리만 날리고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것처럼 휘발유와 경유를 사고파는 석유시장의 거래 건수는 지난달 30일 개장 이후 18일까지 13거래일 동안 20여건으로 하루 평균 1.5건꼴이다. 거래량도 휘발유 22만ℓ, 경유 36만ℓ에 불과하다.

거래소는 초기 시장 안정을 위해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고, 공급자로 참여하는 정유사엔 공급가액의 0.3%만큼 법인세도 감면해주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지만 시장은 개점휴업 상태다.

파리 날리는 석유현물시장 … ‘하루 1.5건 거래’ 불과

이는 수십년간 이어져온 소수 정유사의 일방적 거래관행 때문이다. 실제로 SK,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메이저 정유 4사는 석유현물시장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다가 개장 하루 전에야 참가 의사를 밝혔다. 개장 이후 물량 공급 체결도 2건에 그칠 정도로 미온적이다.

이들 정유사로부터 석유를 전량 구입, 사실상 수직 계열관계에 있는 주유소는 싼 가격에 휘발유와 경유를 사고 싶어도 정유사의 눈치를 보느라 참여를 꺼리고 있다. 전국 1만3000여개 주유소 중 실질적으로 메이저 정유사의 직접 영향권 아래에 있는 90% 가량의 주유소를 제외하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주유소는 자가폴이나 무폴주, 알뜰주유소 등을 합해 1000여개 정도다. 그나마 현재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주유소는 160여곳뿐이다. 공급과 수요가 모두 부족하니 시장이 제대로 형성될 수 없는 것이다.

전자상거래 시스템에서 경쟁을 통해 가격 결정이 투명하게 이뤄지더라도 석유를 운송할 물류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했다는 점도 거래 부진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정유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 배달까지 해주고 통상 월말에 한 번 평균가격으로 대금을 결제하면 된다. 그러나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통해 계약을 맺으면 계약 체결 시마다 대금을 입금해야 한다. 또 저장시설이 충분치 못한 주유소로서는 한 번에 최소 2만ℓ를 사야 하는 것도 부담이다.

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가격 이외에 수송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객들이 생각하는 브랜드 이미지는 어떤지 등의 측면도 중요하다”며 “전자상거래로 조금 싸게 살 수 있다 하더라도 수송 따로 저장 따로인 현 방식은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말했다.

시장 상황을 면밀히 고려하지 않고 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 개설을 밀어붙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거래소는 2008년 돼지고기 값을 안정시킨다는 명분으로 돈육 선물시장을 개장했지만 올해 거래대금은 5300만원에 그치고 있다. 파생상품 거래량 세계 1위라는 한국거래소가 ‘안되면 말고’ 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달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석유시장이 정유 4사를 중심으로 계열화된 상태에서 비브랜드 주유소가 늘어나 수요자 그룹 자체가 커지지 않는 이상 정유사들의 공급 참여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는 단기간의 현물 시장 물가 안정 등을 노리고 접근할 것이 아니라 비브랜드 주유소도 차별 없이 석유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유통질서를 수립하는 등 중장기적 전망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물 시장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7.01.04 14:33
    • 댓글 0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기존 경매방식으로 운영되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현물시장이 올해부터 양방향 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늦어도 상반기 내로 양방향 REC 시장이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양방향 입찰거래방식은 현물시장에서 판매자인 발전사업자와 구매자인 공급의무사 양쪽 모두 REC 거래가격을 제시해 일치하는 주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거래가 체결되는 시스템이다.

      ▲ REC 현물시장 거래방식 비교

      양쪽 모두 거래가격 등록 후 언제든지 금액 수정이 가능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시장은 주 2회 한 달에 총 8회 열리고, 주문은 100원 단위로 1REC씩 가능하다.

      전력거래소는 REC 가격이 급등락 상황을 보일 것에 대비해 매매주문이 가능한 가격 제한폭도 설정했다.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가격을 매매기준가격으로 정해 상하한 30%를 넘지 않아야 거래가 성사된다. 예를 들어 전 거래일 종가가 10만원일 경우 다음날 거래가격은 13만원과 7만원 사이에서 결정되는 셈이다.

      하지만 REC 거래가격에 제한폭을 두는 것을 놓고 현물 시장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수익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기능보다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매매주문은 가격과 시간 우선원칙에 따라 복수의 매도·매수자 간 경쟁매매방식으로 체결된다. 가격이 높은 매수 주문은 가격이 낮은 매수 주문보다 우선적으로 체결되고, 반대의 경우인 가격이 낮은 매도 주문은 가격이 높은 매도 주문보다 먼저 체결된다.

      같은 가격의 주문 간에는 먼저 접수된 주문의 매매가 먼저 이뤄진다. 매수주문의 가격이 매도주문 가격보다 높을 경우 둘 중 먼저 제출된 주문 가격으로 즉시 매매가 체결된다.

      즉 가장 낮은 가격의 매도주문과 가장 높은 가격의 매수주문이 일치하는 경우 그 시점 가격 중 먼저 접수된 주문의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REC 거래대금 정산·결제기간 단축을 비롯해 소규모 REC 물량의 판매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에는 REC 정산·결제가 거래 당사자 간에 진행됐지만 앞으로는 전력거래소를 통해 REC 거래대금 지급이 이뤄지기 때문에 정산·결제 기간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금 현물시장 개장. 오전 10시 거래시작

      금 현물시장 개장. 오전 10시

      금을 사고팔 수 있는 금 현물시장(KRX 금시장)이 24일 오전 10시 개장, 거래가 시작된다.

      KRX금시장에선 순도가 99.99%인 현물 시장 1㎏짜리 금지금(골드바)이 단일 종목으로 매매되며 호가 단위는 1g, 10원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을 낼 수 있고 단일 호가 접수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오후 2시부터 장 마감까지 각각 1시간씩이다.

      이날 현재 8개 증권사와 49개 실물사업자가 회원으로 가입, 거래에 참여했다.

      일반 투자자는 이들 8개 증권사(대신·대우·삼성·신한투자·우리투자·키움·한국투자·현대증권)에서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금 실물을 매매할 수 있다.

      현행 유가증권 거래와 같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 전화 등으로 주문을 내면 되지만 위탁증거금은 당일결제에 따라 주문 전 100%를 예탁해야 한다.

      한국거래소가 금 현물시장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한국예탁결제원이 금지금의 보관·인출을,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인증을 맡는다.

      금융당국은 처음 시도되는 금 현물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입금 관세율을 0%로 낮추고 앞으로 1년간은 거래 수수료를 면제키로 했다.

      아울러 이 시장에 참여하는 법인, 개인사업자에게도 이용 실적에 따라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다만 금 실물을 찾으려면 매수가격의 10%를 부가가치세로 내야하고, 사업자는 거래차익에 대해 법인세나 소득세를 납부하도록 했다.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열린 개장식에서 "KRX금시장 개장으로 우리나라 금거래의 투명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이는 지하경제의 양성화라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금의 유통구조가 투명해지고 금의 품질과 가격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높아진다면 국내 금 산업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KRX금시장은 금 유통시장을 발전시켜 금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경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